[큰 구원]
사무엘하22:36-51
노래의 말씀으로 하나님에 대한 간증을 한 다윗이 깨끗함을 이루어 벅찬 마음으로 큰 구원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큰 구원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첫째, 큰 구원은 말씀과 구원이 같이 가는 것입니다.
구원의 방패는 구원 때문에 한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뜻입니다. 구원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가 값없이 받은 선물이기에 우리가 모든 일을 구원 때문에 갈등하고, 생각하고, 결정하면 그것 자체가 방패가 되어 나를 지켜줍니다. 본질을 위해 비본질을 포기했더니 방패가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3에는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으셨다고 하는데 이것은 만물의 구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무슨 힘으로 사람의 마음을 붙들며, 돈을 붙들며, 건강을 붙들겠습니까? 그러나 구원을 방패삼으면 능력의 말씀으로 사람의 마음에서, 돈에서, 건강에서 구원됩니다. 능력의 말씀은 만물을 붙들 뿐 아니라 죄를 정결케 합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기 때문에 내가 먼저 잘못을 시인하면 남들이 나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나를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히십니다. 이것이 바로 말씀의 능력입니다. 큰 구원은 우리 삶의 방패고 능력의 말씀입니다. 구원받았으면 계속 말씀 보며 성화를 이루어가야 하고 말씀의 목적은 구원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 따로, 구원 따로 생각하십니까? 구원받았으니 말씀은 필요없습니까? 말씀이 아닌 내 지식과 물질과 감정으로 남편, 아내, 자식의 마음을 붙들려 애쓰지는 않습니까?
둘째, 큰 구원은 온유함입니다.
구원의 방패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니 주의 온유함을 경험합니다. 온유는 짐승을 길들여 주인 뜻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온유하려면 내가 짐승만도 못하다는 것을 날마다 인정해야 합니다. 모세는 형제인 미리암과 아론이 자신을 비방할 때 그의 온유가 지면에서 승했다 합니다.(민12:3) 진짜 온유하기 힘든 곳이 가정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무조건 참는 것은 연약함이고 회피입니다. 온유한 사람은 진리를 위해 죽음도 불사합니다. 온유에는 굽어보심, 낮춤, 가난함 등의 의미도 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만 계신 하나님이라면 다윗을 구원하기 어려우실 것이나 다윗을 위해 자기를 낮추시고 찾아오신 주의 온유하심이 다윗을 크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를 주셨기에 다윗을 크게 하셨습니다. 온유함으로 구원의 방패를 준비하는 것이 큰 구원입니다.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함으로 내가 크게 된 경험이 있습니까? 가난함으로 낮추고 굽어보고 도와주므로 크게 된 경험은 무엇입니까?
셋째, 큰 구원은 원수를 완전히 무찌르는 것입니다.
구원의 방패와 말씀과 온유함이 준비되면 원수를 완전히 무찌릅니다. 다윗은 강한 원수들 틈에서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연약한 자였으나 하나님은 이런 다윗에게 사울을 붙여 훈련시키심으로 발을 넓게 하시고 넓게 트인 대로를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능력하면 세상 자랑과 눈에 보이는 큰일을 생각하나 ‘능력으로 띠 띠우사’는 doing이 아니라 being의 문제로 어떤 사람이 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원수가 등을 돌리게 하시는 것은 원수가 패배를 인정했다는 것이고,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버리셨다는 것은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원해야 하는 것은 어떤 환경에서 편안히 쉬는 것이 아니라 똑바로 서있는 것이고, 이것이 큰 구원입니다. 이 땅에서 원수로부터의 승리를 위해 길고 긴 여정이 필요했고, 이 여정에 오직 하나님이 동행하셨다는 것이 다윗의 찬송입니다. 여러분은 똑바로 서있고 싶습니까? 너무 무거운 짐이라고 포기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원수는 내 자신의 노예근성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종이어야 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종노릇을 하면 그 종이 주인이 됩니다. 여러분은 응답받는 구조 속에 사는지, 힘든 일을 당했을 때 여러분을 도와줄 사람은 누구입니까?
넷째, 큰 구원의 목적은 감사와 찬송입니다.
다윗의 결론은 수많은 고통 속에서도 여호와는 살아계신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고, 배반하고, 그럴 때마다 나의 바위, 나의 구원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다윗의 전 인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했듯이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사건이 옵니다. 다윗의 업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깨어질 때마다 하나님을 알아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구원하시고, 다윗 왕국을 보존하신 목적은 흑암과 죄악이라는 적대세력을 완전히 멸망시키고 온 천하를 하나님께 돌아오게 함으로서 영원한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큰 구원이 여러분들에게도 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