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으로 나를 고치시고 나의 믿음을 견고하게 단단하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인정됩니까?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이 구절의 의미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반역을 고치고 사랑하겠다고 하십니다. 식물에게는 이슬이 필요하듯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은 은혜를 내려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뿌리를 견고하게 박히고 자리잡을수 있게 은혜를 주신다는 의미 같습니다.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반역해도 하나님께서는 사건으로 와서 반역을 고치시고 이슬과 같은 은혜를 내려주셔서 내 믿음을 견고히 내려주신다는 의미 같습니다. 사건으로 나를 고치시고 나의 믿음을 견고하게 단단하게 하신 사건은 무엇인지 한번 묵상해보았습니다.
저번 주 토요일에 정신과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선생님께서는 제게 약을 줄여가고 있는데 반대로 두더지(혈기)가 올라오는게 조금씩 보인다 이번 주 한번 상태를 지켜보고 다음 주부터 두더지(혈기)를 억제해주는 약을 추가할수 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몇주전 부목자 모임에서 엘더님께서 말씀해주신 처방이 생각나 선생님 그냥 이번주부터 바로 처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는 알겠다고 하셔서 저에게 두더지(혈기)를 억제하는 약을 추가해주셨습니다. 그동안 교회에서 혈기와 관련된 부분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주변 지체들이 저를 무서워하기도 했고 이 부분때문에 갈등이 일어나 지체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였고 심지어 여자친구와 싸울때에 민감한 부분이 건드려지면 저도 모르게 두더지(혈기)가 올라와서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부서 엠티에서 지체들이 혈기가 왜 올라오는지 이 부분을 깊게 묵상해보았으면 좋겠다고 권유해주었는데 제가 혈기가 올라오는 포인트는 저의 에어리어(영역)을 건들면 저도 모르게 혈기가 올라와 그 영역을 넘는 사람들에게 공격적으로 변하는데 어린시절 괴롭힘을 당할때 제가 하지말라고 애원해도 계속 선을 넘어서 저를 괴롭히는 애들에게 많은 유린을 당했고 당시에 너무 무력했기에 제가 여기서 선을 넘는 사람들을 경고를 주지 않으면 당한다는 인식이 아직도 제안에 팽배합니다. 그래서 이때의 영향으로 맺고 끝는것이 확실하고 칼같다는 이야기를 듣는것도 맺고 끝는 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뒤통수 맞는다라는 것을 어린시절의 학폭사건으로 깊게 각인이 되어 관계에서 조금이라도 누군가가 선을 넘으면 결국 날카롭게 두더지(혈기)가 나와서 그 당사자를 공격하기도 하고 관계 갈등이 일어나는 악순환이 반복이 되고 이런 것들의 반복이 되었습니다. 이런 두더지(혈기)로 인해 반복되는 악순환을 이제는 끊어내고 싶었기에 어차피 할거 지금 당장하자라는 마음으로 정신과 선생님께 두더지(혈기)를 억제하는 약을 처방해달라 말씀드리게 되었고 이제 복용한지 3일이 되가는데 변화가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이라면 불같이 화를 내었을 저인데 지금은 침착해지고 차분해지는 것을 경험하니 내게는 지체들이 해주는 처방이 꼭 들어야할 말이었음이 인정되고 제 안의 바알은 바로 분노에 편승하여 내가 심판하겠다라는 저의 강한 의 였음이 깨달아졌습니다. 지금 두더지(혈기)를 억제하는 약을 복용하는데 약이 늘어난것이 속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상황은 오늘 큐티에 나왔듯이 하나님이 사건으로 나를 고치시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나의 믿음을 견고히 뿌리내려 오랜시간 동안 저를 괴롭혀온 것들을 씻어내주시기 위한 사건임이 인정됩니다. 지금 이 상황에 도망가지 않고 마주하며 도려낼 부분을 도래내고 저의 믿음이 더욱 단단해지는 사건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추가된 약(두더지(혈기)관련된 약)을 열심히 복용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