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9 형벌과 보응의 날 호세아9:1~17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그들은 여호와께 포도주를 부어 드리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할 것이라 에브라임은 나의 하나님과 함께 한 파수꾼이며 선지자는 모든 길에 친 새 잡는 자의 그물과 같고 그의 하나님의 전에는 원한이 있도다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 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하는 것이나 아이 배는 것이나 임신하는 것이 없으리라 에브라임은 매를 맞아 그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리니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에 떠도는 자가 되리라
하나님이 나에게 붙여주신 파수꾼은 누구입니까? 나는 그의 소리를 잘 듣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떠나 바알의 신을 섬기며 눈이 보이는 복을 받고자 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죄악인 줄도 모르고 함께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인 저도 하나님을 알면서도 내가 원하는 것, 나의 이익 앞에 잠시 하나님을 외면하고 죄악인 줄도 모르고 그것을 취하고 싶은 유혹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모르고 듣고 나눌 공동체가 없을 때는 나의 가치관으로 옳고 그름의 경계를 정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날마다 나의 귀에 대로 나팔을 불어주는 공동체로 인해 무너져도 다시 돌이켜 회개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작년 아는 동료와 함께 근무하셨던 분이 전입을 오게 되었습니다. 부서장의 역할로 왔지만 낯선 사람이 적응하는 것은 힘이 들었을 것이고 여기 저기에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식사 한번 하자는 약속을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식사 약속을 잡고 보니 둘이서 만나는 것이 부담이 되어 다른 동료와 함께 만나자고 하는 제안에 아니라고 둘만 보자는 말을 듣고 순간 머리고 핑핑 돌아갔습니다. 동료라고는 하지만 편하게 둘이서만 식사를 할 사이도 아니고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 말씀을 보면서 내가 음행의 길, 또 상대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품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경계를 잘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셋이서 함께 식사를 하자는 말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친한 동료와도 공적인 회식 이외 개인적인 저녁 약속은 거의 하지 않는 제가 섣불리 약속을 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자는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였음이 생각이 났습니다. 교회 지체와도 남녀가 둘이서 차를 타는 것도 안된다고 하는 공동체의 말씀이 있기에 오늘 저는 함께할 동료가 있음에 감사하며 즐겁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베푸는 자리를 준비하겠습니다. 바알을 숭배하는 악한 사람들 곁에 있으니 그들의 악을 보면서도 깨달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나무가 말라 죽임을 당하고 해산할 아이가 없게 하신다고 하니 날마다 깨어 분별하며 말씀대로 바르게 살아가기를 힘쓰며 살겠습니다. 적용 : 상대가 불편하지 않게 식사할 동료와 함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