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7 치료되어야 할 죄악 호세아7:1~16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 달궈진 화덕과 같고 화덕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들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로 말미암아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내가 교만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내 열심으로 살아온 삶의 결론은 문제 앞에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성심으로 부르짖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나를 도와줄 사람을 먼저 찾게 됩니다. 모든 것을 모으시고 흩이시는 것이 하나님이시고 주시기도 거두어가시는 것도 하나님임을 말씀 앞에서는 깨달아지지만 삶 속에서는 돌이켜 생각해야 깨달고 적용할 수 있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부모님을 찾아 뵙고 있는데 이번에는 주일 성수를 우선으로 두고 주일 예배를 마친 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장거리에 막히는 도로에서 시달리면서 사람 노릇하고 사는 것이 참 쉽지 않는 일이구나 생각이 들면서 내가 무슨 이유로 이렇게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는 자녀들에게 본을 보이고 싶은 마음,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지만 저는 부모님에 대한 마음보다 앞서 두 아들에게 내가 이렇게 했으니 너희도 나중에 나에게 이렇게 하기를 바라는 숨은 의도가 먼저였음을 깨달아졌습니다. 그러나 온전히 드리는 마음보다 나는 바쁜 와중에 이렇게 하는데 다른 형제들은 왜 안오지? 라는 생색이 올라왔습니다. 늘 내 안에 달궈진 화덕과 같이 내 욕심으로 가득하고 있고 감사와 기쁨의 마음과 함께 댓가를 바라며 생색이 올라오는 전병이 뒤집지 않아 한쪽은 새까맣게 타고 한쪽은 익지 않아 먹을 수 없는 전병처럼 살고 있습니다. 여러 상황 가운데서 마음을 지키지 못하니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것도 알지만 잘 되지 않는 연약한 부분도 있습니다. 속이는 활처럼 시작은 바른 것 같지만 그 과녁을 벗어난 활이되어 엉뚱한 길로 들어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 새벽설교와 목사님의 큐티 노트를 통해 내가 깨달고 돌이킬 것을 다시 점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