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는게 힘들어 막내딸을 낙태하려고 산부인과에 갔어요
초음파 사진을 보며 아름답게 보여 낙태하지 않고 태명을 기쁨이라고 지어 키우며 이름도 아름이라고 지었어요
하지만, 막내딸은 아토피로 친구들관계가 어려워 학교밖 센터에서 놀이치료를 받으러 다녔어요
중학생이 되고 우리들공동체에 와서 수련회를 다니며 잘 지낼거라 확신했어요
그런데 림프종암이라는 질병의 편지가 도착했어요
몇일전 막내딸이 전화를 했는데 전화기가 끈기지 않아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말 속에 욕 배틀을 듣고 처음에 충격을 받았지만 제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니 세상을 저주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아무말 대잔치를 했었어요
오늘 말씀에 인화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이내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고 하셔요
그러므로 이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자와 들질슴과 공중의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하나님의 사랑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게 마련이라고 하셔요
저는 겉으로는 거룩해 보였지만 믿음 없는 가짜 신앙생활을 했어요
서로 거짓말하고, 미워하고, 남의 물건을 훔쳤어요
친정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니 저는 방치된 중학교 3학년부터 어른들을 무시하며 거짓말하고 부모님을 미워하고 아무도 안보겠지 하면서 친구 집에 가서 시계도 훔쳤어요
차가운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 막내딸에게 해야 할 말을 하지 않고 무조건 포용하는 엄마가 되고 말았어요
딸이 상처받을까 봐 경고의 말씀을 전하지 않는다면 더 큰 수치를 당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면 망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어제 목장모임에서 지체들의 나눔을 통해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렸어요
완강하고 고집이 센 암소 같은 저를 돌이키고 회개하라고 주신 말씀에 감사해요
막내딸의 암사건이 저희 가정에 주신 편지임을 알고 저희 가정 모두 주님께로 돌아가길 소망해요
호세아 말씀으로 엄마자리를 지키고 중심잡길 기도부탁드려요
적용하기
딸의 말을 잘 듣고 따뜻한 마음으로 5월 26일에 있을 간증을 기도로 준비하자고 권면할게요
아름이 약재료가 친구들을 살리는 귀한 간증이 되길 기도할게요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을 알고 싶어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니 주님이 다~주셨는데 제 욕심을 채우려고만 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완강하고 고집이 센 암소 같은 저를 돌이킬 수 있도록 질병의 사건으로 찾아와 주시니 감사해요
심판받아 마땅한 저를
십자가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망할뻔한 인생인데 끝까지 참아주셔서 타락한 곳에서 돌이켜 말씀 공동체로 오게 하신 은혜에 감사해요
제 죄를 보고 회개하는 하루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