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작성자명 [미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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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10
어떤 예언은주님으로 부터, 어떤 예언은 악한 영으로 부터 또 많은 예언이 자신의 생각과 선입견에서 나온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예언을 빙자하는 것은 악한 일이며 거기에는 주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하나냐는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하여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예언을 하고 결국죽임을 당한다.
은사와 영성을 강조하는 개척교회를 다녔던 나의 경험
어느날 이사를 하게 되어 새벽 예배를 집근처로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목사님이 하나님이 지금 이자리 ( 여지껏 기도하던 물리적인 그 자리)에서 은혜를 내려 주신다고 하셨다고 했다. 나는 정말요? 라며 반신반의하여 물었다. 그렇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내가 늘 앉는 자리에 누가 먼저 와서 앉으면 불편한 마음이 되었고, 심지어는 그자리가 나면 얼른 자리를 옮길 정도로 그 자리에 집착을 하였다. 그러면서 20km를 매일 운전하며 본교로는 새벽예배 가는 것이 부담되었고, 동네 교회는 은혜을 못받을까봐 꺼림직해서 가지 않게 되면서 결국 오랜 동안 새벽예배를 놓치는 우를 범하게 되었다. 후일 나는 목사님에게 이 말씀을 드리면서 정말 새벽 예배를 같은 장소에서 드리는게 중요하냐고 여쭈었더니 목사님께서 교인들이 다 집근처로 새벽예배를 다니면 본교회가 채워 지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답을 하셨다. 사소하지만 귀중한 새벽 예배를 잃어버리게 된 심각한 사건이 되었다.
영적으로 성장하면 할수록 나는 혹 내 생각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하거나 혹이라도 거짓 허영이 섞이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하나님을 진정 경외하는 나는 함부로 하나님을 빙자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 겠다. 이 입으로 남을 정죄하거나, 심지어는 맘에 없는 칭찬이나 기도 약속도 함부로 하지 말아야 겠다.
주님 새벽 예배를 회복하고 싶은데 제 힘으로 잘 못합니다. 주님께서 도와 주세요. 주님 남에게 권면할 때 사랑과 진정의 말로만 하는 입이 되게 해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