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정은님을 사랑합니다.~~*^^*
작성자명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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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10
정은님의 글을보며 공감을 하며 나눕니다.정은님의 나의 힘으로는 부모를 사랑할수없단 고백을 저를 다시 만난 예수님께서 해주셨어요...은혜죠...
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큰오빠 작은오빠 저 이렇게 인데,
저희 가족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건
저희집이 망하고 제가 가장 고난받을때,고등학교때 였습니다.
엄마는 한 4,6살쯤 된 그들의 엄마가 돌아가신 두 아들이 딸린 아빠와 결혼을 하셔서 저를 낳으셨죠
지금 기억에 저는 거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특히 엄마는 작은오빠에게 엄청 신경을 쓰시고 살았고,외고에 다녔던 작은오빠 교복을 두벌씩이나 사주고,그리고 오빠가 대학을 가서는 오빠의 요구로 20대인나이에 자가용을 사주기도 했구요...지금 엄마의 말로는 그 노옴이 성격이 꼴통이라 어쩔수없어서 ,그랬다고 하시지만, 어쨋든 그런 오빠를 보며 저는 그당시 어린나이에 나는 고등학생이 되면 엄마한테 용돈 일주일에 천원만 받아야지 한 기억이납니다.내가 공부를 못하든 잘하든 엄마는 별로 상관하지 않으셨고 학원도 보내달라고 달라고 해서 보내주시고,전 거의 정은님과 반대로 자랐던것 같습니다. 지나친관심보다 무관심이 오히려 더 편한건 있음을 저도 느끼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온 저의 집에 돈문제로 집이 분열되고, 이혼하시엄마가 도망나가시고, 여러사건들로 엄마는 그렇게 믿고 사랑을 주며 키운 작은아들 큰아들이 점점 자신을멀리하고,아빠도 엄마를 배신함에 ,엄마의 포커스는 저였습니다. 엄마자신이 낳은 딸이 저이고 ,그래도 딸이기에...
엄마와 외가친척들은 이제 너밖에 없다...니가 신랑 잘만나야지 엄마가 오빠들한테 기를 펴고 살텐데 하시는거였습니다. 그러면서 명절이나 엄마의 생신#46468; 오빠들이 관심을 가져주지않으면 내가 중간에서 역할을 못한다며 저에게 우시며 ,하소연 하실#46468;는 정말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엄마가 정말미웠죠...나에게 밥을 차려준 엄마도 아니고 나에게 해준게 정말 뭐가있나
그러면서 딸이란 명목으로 저에게 속상한일을 다 지워줄땐 정말 너무 엄마가 짐이 되는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고 가기에 혼자사시는 엄마와 그런엄마를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낙심하고 슬플일 상처밖에 없었겠지만 말씀으로 인도받고 말씀으로 엄마를 대하기때문에 상처는 없어지더군요...
엄마가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셔도 나오셔서 앉아계시는것도 너무 감사하다고 고백하지만, 꾸벅꾸벅 졸으시는 엄마를 보며 ,가끔 화가 나기도 하는 저입니다.나를 믿음으로 이끌어주는 부모가 좀 되었으면 하고 생각이 들어서입니다.이렇게 인간이 욕심이 많습니다.
아빠를 봐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밥차려주고 ,차려먹고 학교 잘다닌 고등학생 딸을 엄마 찾아내라고 날마다 (사실 시어머니를 겪어보진 않았으나)시어머니처럼 들들볶았던아빠...그때 처음 안거지만 내가 아주 어렸을때 바람피구 살림차렸던 아빠를,그리고 지금 조선족 아줌마와 같이 사시는아빠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오시는 아줌마#46468;문에 ,밥을 내가 다 차려줘야하는 아빠...지금은 집에서 완전 쉬시는 아빠...물론 제가 말씀떠났을땐 밥을 안차려줬지만...미워서...
아들들이 장가를 가서도 며느리는 이름뿐이고 완전 졸지에 며느리고 딸 노릇을 다할수밖게 없는 이 상황에 정말 얼마나 아빠와 엄마를 미워하고 내자신이 황폐해졌었는지....
그런데 예수믿으니까 그런엄마에게도 인간적인 말보다는 말씀으로 대적?쉽게 해결이되고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얼마나 엄마가 불쌍하겠습니까...상처만 남겠죠)
근데 아직 예수님과 진정 만나지 못한 엄마를 보면서 힘든점도 많습니다.그래서 진정 엄마를 사랑하는건 내 힘으로 할수 없구나 #44704;닫습니다.
아빠와 마주앉아밥을 먹는것도 하고 싶겠습니까? 어쩔#46472; 빨리먹고 일어나기도 하는저입니다.
그치만 구원의 대상으로 생각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눈물기도를 하게 하시면
아빠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하게 되는 저의 모습이 2%정도 일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려요~
날마다 요즘 생각하는것이 내 힘으로는 정말 부모를 사랑할수가 없다라고 고백하는 일입니다.
거기다 아줌마까지 사랑하라니 그건 지금 부모님같이 애절한 마음은 생기지를 않습니다.
이것이 저의 거할 본성인것 같습니다.
본성에 잘 거하며 순종해야겠지만,또 내 힘으로는 할수없는 나는 죄인이기에...
공동체인 교회에서 말씀으로 ,나눔으로 ,이런 정은님의 나눔으로 저도 은혜받고 저의 얘기를 하며 예루살렘에 올라가는것 같습니다.집사님이신지 어떤분이신지 몰라 정은님이라고 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기도합니다.
나의 죄성으로 날마다 무너질수밖에 없고 낙심하고 상처가 될수밖에없는 제가
하나님께서는 제가 회개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나오시기 시작한게 감사도 한데 그런엄마를 무시하는 저의 교만을 회개하고,
아줌마하고 사시면서 밥 하나도 제대로 못얻어드시고 집에 가만히 앉아있는 아빠를 미워하고 무시하는 저를 회개합니다.
가야할바를 말씀없이는 모르#44248;습니다.
그것이 은혜고 감사입니다.
부모에게 사랑을 덜 받건 더 받았건간에 ,진정사랑은 예수그리도 밖에 없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심이 큰 복이고 큰 은혜이며
예수믿고 예수님과 가는길이 좁은길이어서 힘드실 정은님을 위로하며 기도합니다.
날마다 성령님이 함께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