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념은 다릅니다 - 렘28장2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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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10
렘 28 : 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
렘 28 : 3
내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이곳에서 바벨론으로 옮겨간 여호와의 집 모든 기구를
두 해가 차기 전에 다시 이곳으로 가져오게 하겠고
렘 28 : 15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으로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믿음과 신념은 다른 것입니다
하나냐라는 선지자는 믿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신념을 가진 선지자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끌려가서 70 년동안 포로 생활을 하다가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2년만에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냐의 생각은 아주 긍정적인 생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긍정적인 생각이 모두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내 생각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루어 질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에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들을 계속
바라보고 원하면 이루어 질 것이라는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내가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로 (실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며
말로만 듣던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가 된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씀을 의지하여 말씀대로 살아보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2년만에 포로생활에서 풀려 날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것 처럼 보이는 생각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70 년 간의 포로 생활 가운데 느부갓네살 왕과 바벨론을
잘 섬기며 그곳에서 자식들을 낳고 살다보면 하나님께서 70 년의 기한이 차면
분명히 더 많은 재산들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사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욥이 어려움과 고난을 당할 때에 하나님께 고백하기를
주신 자도 여호와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이니 찬송을 받을 자는 여호와시다라고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욥은 자신의 형편을 모두 주님께 맡겨 드렸지만
욥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신념만을 욥에게 강요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거짓 예언은 항상 달콤한 맛이 있습니다
70 년의 포로 생활이 아니라 2년만 하면 끝이 난다는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에서는 예수를 믿지 않고 죽어도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교리를 만들어서 사람들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가족 중에 예수를 믿지 않고 죽은 이후라도 다른 가족들이 기도를 하고
헌금을 많이 하고 봉사를 하게 되면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거짓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람의 뜻을 끼워 맞추어서 기분 좋게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70 년동안 포로 생활을 하라고 했더라도 2년만 하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라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겸손한 마음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사업에 브레이크를 걸기도 하고 망하는 것도 허락 하시고
포로가 되어 형무소에 들어가서 수십년을 형무소 생활을 하게도 하시며
발에 통풍도 생기도록 허락하시며 심지어는 암도 허락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냐 같은 선지자들은 이러한 것들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일어나지 않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서 나의 잘못되어 있는 교만한 마음들이
주님 안에서 치료함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 보다는
빨리 나쁜 것들과 병들을 꾸짖어서 내어 #51922;아야 한다는 것만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구하여 지고 찾아지고
열려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구할 때에 내가 구하는 것을 주시기에 앞서서 성령을 주심으로
내가 잘 구하고 있는 것인지 잘못 구하고 있는 것인지를 깨닫도록 해 주시고
올바른 것들을 구하도록 인도를 해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를 못하고 내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을 맞추어서
꿀을 바른 것처럼 달콤하게 이야기 하게 되면
결국 하나냐처럼 금년에 죽게 될 것입니다 (16절)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에 맞추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전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리는
즐거운 토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