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공우상이 있었어요
큰 딸을 성공시키려고 아침마다 학교로 출근해 청소하고 모든 활동에 참여하여 선생님 눈에 띄게 되어 학교에서 주는 상을 거의 다~받아왔어요
속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교회에서도 찬양봉사와 선교무용과 라디오 진행을 하며 화려한 생활을 했어요
그러면서도 엄마 역할을 잘한다고 착각했어요 저는 음행한 엄마여요
5가지 영양분을 먹여야 한다고 억지로 먹이다가 토하고 보약을 먹이다가 보약 안에 파리가 나오는 사건이 생겼어요
침전물이라고 화를 내면서 먹이다가 진짜 파리가 나온 것을 보며 기가 막혔어요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셨음에도 안 듣고, 안 보고 저는 돌진하며 살았어요
보다 못한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그 길을 막으시는 일이 생겼어요
오늘 말씀에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일 행하였다고 해요
어제는 막내딸이 속이 안 좋아 응급실에 다녀와서 괜찮아 진 것 같아 학교에 가려고 했어요
새벽에 일어나 학교에 가려고 준비 다~하고 큰 언니가 학교에 함께 동행하기로 약속했는데 갑자기 막내딸이 학교에 가기 힘들다고 말했어요
아빠가 일하고 오시는데 막내딸이 학교에 안 간 것을 알고 안아주자 막내딸이 아빠품에 안겨 참았던 눈물을 흘렸어요
문득 오늘 말씀 묵상하면서 숨겨 두었던 제 판도라 상자가 열려 부끄러웠어요 제 성공우상과 음란함이 아직 남아 있어 막내딸이 고생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밤 12시에 응급실로 가게 된 것도 제가 괜찮다고 음식을 절제 시키지못하고 먹였어요 용서해 주세요
말씀이 제 마음속을 세밀하게 CT를 찍게 하셔서 제 실체를 보게 되었어요
제 욕심을 따라 두 딸을 키워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가득하니 막내딸도 친구들의 시선을 두려워해요
제가 믿음의 엄마라고 자부하며 살았으나 제 부끄러운 마음이 들킨 것 같아 딸들에게 미안했어요
우리 몸이 성전인데 억지로 먹이려고 했던 제 죄를 회개해요
져녁에 우리 목자님께서 집으로 오셔서 새벽에 병원갈 때 먹으라고 커피와 음식을 주시며 딸들에게 집중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막내딸이 하나님을 만나도록 엄마가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해 주셨어요
본질을 모르고 비본질에만 관심을 가지며 온 몸으로 세상 성공우상을 보여주었기에 공부 스트레스도 있어요
수요예배 말씀처럼 약함을 자랑하는 자존감있는 딸들이 되어 큰 자가 되기보다 작은 자가 되어 아픈 이들에게 약재료가 되는 딸들이 되길 기도할게요
예수님이 빛이시니 말씀의 빛이 우리 딸들에게 들어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말씀을 믿고 살고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는 엄마가 되길 소망해요
적용하기
오늘 새벽 6시 30분에 병원으로 향해요 큰 딸이 운전하여 딸들과 함께 병원으로 가는 길 제 악하고 음란한 성공우상이 있었음을 고백할게요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되 강요하지 않고 격려하며 먹일게요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두 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에도 불구하고 제 욕심대로 키웠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잘 자라주었는데 제 힘으로 키웠다고 착각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세상 욕심의 종이 되어 악하고 음란한 죄악을 범하고도 저는 잘못 없다고 자기연민에 빠졌음을 회개해요
이제는 우상을 섬기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주님의 신부에 걸맞게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세요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나와 함께 가자는 주님의 말씀에 감사해요
오늘 딸들과 함께 병원으로 향할때 함께 동행해 주세요
엄마처럼 살지 말라고 딸들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앞으로 길이 막히는 사건을 마주할 때마다
왜 저한테 이러세요 불평하지 않고
제 죄를 회개하고 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