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
◈ 매일큐티 5월 1일 수요일 ◈
◉ 여호와를 떠난 이나라 ( 호세아 1:1-11 )
▷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 하나님의 심판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호세아 1장 1절에서 11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부터 호세아서를 묵상합니다. 여호와를 떠나지 않는 주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여호와를 떠나지 않으려면
◉ 첫째,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우리가 묵상할 호세아서는 1절에 ampldquo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amprdquo고 해요. 같은 시기에 남유다에서는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했지요. 열왕기하 15장을 보면 북이스라엘의 호세아가 여로보암 2세부터 스가랴,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 등.. 여러 왕들을 거치며 오랜 기간에 거쳐 선지자로 활동한 것은 알 수 있어요. 그럼에도 오늘 본문에는 오직 여로보암 시대만을 언급합니다. 왜 그럴까요? 여로보암 2세는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북이스라엘을 부강한 나라로 이끌었어요. 다윗과 솔로몬이 다스리던 황금시대에 견줄 만큼 백성은 번영과 평화를 누렸지요. 그러나 영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어두운 시기였어요.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과 아세라 등을 섬기며 우상 숭배로 타락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참다 참다 비로소 호세아에게 말씀하십니다. 2절에 ampldquo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amprdquo라고 하죠. 호세아의 전인격 자체가 말씀을 전달하는 수단이 되게 하십니다. 제 인생을 돌이켜봐도 때마다 저를 다스리는 왕들이 있었지요. 그런데 고난이 없을 때는 그것이 왕인 줄도 몰랐습니다. 힘든 결혼 생활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니 제가 얼마나 하나님을 떠나 살았는지를 보게 되었지요. 힘든 시집살이와 남편의 고난을 겪게 하신 것도, 자녀들의 입시 실패와 암투병을 하게 하신 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성도님들의 아픔을 함께 겪으라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 amprsquo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부족하나마 ampldquo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 amprdquo 고 부르짖으며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3절에 ampldquo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amprdquo라고 해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이 말씀에도 즉각 순종하는 호세아입니다. 맹목적인 굴종( 屈從 : 제 뜻을 굽혀 남에게 복종함 )이 아니지요. 하나님을 떠나 크게 음란한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애통함을 알기에 불붙는 마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순종부터 한 것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고난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게 된 간증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다며 불순종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여호와를 떠나지 않으려면
◉ 둘째, 활과 칼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야 합니다.
호세아와 고멜사이에 첫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4절 5절에서 호세아에게 ampldquo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하시며 조금 후에 이스르엘 피를 예후의 집에 갚고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amprdquo고 하십니다. 고멜은 끝이 다 되었다 amprsquo라는 뜻이에요. 또 이스르엘은 흩으신다 amprsquo라는 뜻이 있지요. 끝난 인생 같은 아내에게서 패망한 것 같은 인생이 아들을 낳았다는 말입니다. 호세아가 말씀대로 적용하여 음란한 고멜을 아내로 맞이하고 아들을 낳았음에도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예후는 북이스라엘 아합 가문에 우상 숭배를 무너뜨린 장본인이지만 왕이 되니 똑같이 우상 숭배에 빠집니다. 말씀의 가치관이 들어오지 않고 죄에 원리를 모르니 그저 죄에 대해서 흥분만 하고 은혜를 모르지요. 나는 다르다며 혁명만 일으키면 무슨 소용입니까? 정권이 바뀌어도 십자가의 은혜는 뒤로한 채, 옳고 그름의 잣대만 들이댄다면 결국 다를 게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활을 꺾어버리겠다 amprsquo고 하십니다. 6절에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습니다. 그런데 원어를 보니 호세아 사이에서 낳은 딸이 아니라 나온의 딸이라고 합니다. 기가 막히지요. 자기 버릇 남 못 준다고 금세 또 나가서 행음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ampldquo 그 딸아이의 이름을 로루하마로 지으라 amprdquo고 하십니다. 긍휼히 여기지도 용서하지도 않을 것이라 amprsquo는 뜻이 담긴 이름이지요. 한마디로 사랑받지 못하는 딸 amprsquo이라는 의미에요. 이는 곧 북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의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7절은 ampldquo 그러나 amprdquo 로 시작됩니다. 이 접속사 하나가 얼마나 큰 구원의 약속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과 바르게 남유다를 긍휼히 여겨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활이나 칼, 전쟁, 말, 마병으로 구원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구원하시겠다는 거에요. 나의 활이나 칼은 남을 찌르는데 사용되지요. 그것으로는 나도 남도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남은 자 유다를 구원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8절에 로루하마가 젖뗀 후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린 고멜이 아들 로암미를 낳습니다. 이는 내 백성이 아니다 amprsquo라는 뜻이에요. 끝까지 기회를 주셔도 불순종을 선택하는 이 죄악된 본성 때문에 하나님이 얼마나 애통해 하시는지 모릅니다. 호세아도 자신이 겪는 기막힌 집안 사건 때문에 정말 겸손해 졌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그 안타까운 심정이 저절로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 여러분 어떠세요?
◎ 말씀대로 적용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여전히 내 활과 칼로 구원을 받으려고 애쓰지는 않나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애통한 마음이 느껴진 적이 있으세요?
[ 묵상간증 NO 1 ]
▷▷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짜증내고 남을 미워하는 것이 주님 앞에 부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6살 어린이의 (( 새싹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내 마음에 싹튼 미움 )
저는 요즘 자꾸 짜증을 내요.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생기면 엄마, 아빠, 형, 누나에게 미워~ 싫어~ amprsquo라고 소리 지르며 발을 쿵쿵 구르기도 해요. 그런데 오늘 2절 말씀을 보며 짜증을 내는 제가 바로 부정한 여자 고멜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호세아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꾸짖음을 기억하며 화나고 짜증날 때 소리 지르지 않을게요. 우리 집 막내로서 질서에 기쁘게 순종하는 제가 되기를 기도해요.
▷ 저의 적용은, 싫어~ 미워~ amprsquo하고 말하는 대신 사랑해~ 고마워~ amprsquo라고 할게요. 입니다.
[ 묵상간증 NO 2 ]
▷▷ 또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우상처럼 여기며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은 부정한 일을 회개하게 되었다는 한 초등학생에 (( 어린이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고멜과 같은 나 )
저는 핸드폰, 운동, 게임 등에 빠져서 큐티를 가끔 빼먹었어요. 좋아하는 것들만 하느라 공부에도 소홀했지요. 그러다보니 부모님에게 꾸중 듣는 일들이 많아졌어요. 그런데 오늘 2절 말씀을 보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부정한 짓을 했다고 하세요. 생각해보니 저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우상처럼 여기며 하나님 보시기에 부정한 일을 한 것 같아요. 이제는 우상을 버리고자 부모님과 함께 시간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실천할래요.
▷ 저의 적용은, 학교에 다녀오면 큐티와 숙제를 먼저 한 뒤에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할게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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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절도 보니 ampldquo 그러나 amprdquo로 시작이 됩니다. ampldquo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amprdquo고 하세요. 내 고난의 끝에서 다시 주님을 바라보게 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러주시겠다는 ampldquo 약속 amprdquo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고난이 고난으로 끝나지 않길 바라요.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amprsquo찬양하면서 십자가의 좁은 길로 그렇지만 가장 확실한 생명의 길로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릴게요.
주님.. ampldquo 음란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자식을 낳으라 amprdquo고 명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참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호세아의 순종을 보며 이렇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뜻보다 내 뜻이 더 앞서기 때문인 것을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셔야 하는데, 여전히 내가 드러나고 싶어서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저희에요. 어떤 고난을 당해도 내가 주님을 만난 것 때문에 내 삶 자체가 복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말씀을 무시하고 죄악을 멈추지 않기에 우리의 자녀들도 수고를 그치지 않아요. 하지만 오늘 흩으시겠다 amprsquo는 ampldquo 심판의 말씀 amprdquo이 바로 세우실 것이라 amprsquo는 ampldquo 약속의 말씀 amprdquo임을 믿습니다. 고난을 겪고도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불릴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