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309 기쁘게 받으셨더라욥기42:7~17
욥이 자신의 삶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드린 후 하나님은 욥의 세 친구에게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욥이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욥의 모든 곤경을 돌이키고 모든 것을 갑절로 채우시고 자녀들을 10명이나 주시고 이후 백사십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봉고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다고 합니다.
나는 내 자녀에게 세상적인 축복과 믿음의 유산 중 무엇을 남기기를 원합니까?
두 달에 걸쳐 욥기 묵상을 마치면서 욥도 세 친구도 엘리후도 나와 같음을 깊이 묵상하였습니다. 문자적으로 보면서 모든 것이 다 맞는 말인데 하나님은 왜 꼭 욥의 편만 드시는가? 욥의 입장에서 모든 것이 기록된 것 같고 억지로 수학공식처럼 짜 맞춘 것 같아 엘리후의 이야기가 나오는 후반 특히 38장 이후에는 깊이 있는 묵상이 되지 않고 빨리 끝났으면 하는 악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부터 마지막 장을 읽게 되니 다시 죄 없는 욥이 하나님께 회개를 드릴 때 나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의 마지막과 함께 제목만으로 기분이 좋은 '기쁘게 받으셨더라'의 제목만으로 행복한 묵상을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잘 되고 잘 되고 갑절의 축복을 받고 많은 자식을 낳고 늙어서 나이가 차 죽었다는 말씀을 보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기쁨이 되니 나도 참 기복을 원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게 됩니다. 지난 주말 아들과 이야기를 하다 '내가 모든 것이 너무 좋은 환경이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늘 불만만 가득하고 없고 없고 말만 하던 아들이 내가 부족한 것이 없어 누리는 것이 너무 많다는 말을 하니 이제는 안심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불과 2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두 아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을 빼곤 많은 것이 평안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들의 여자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말을 해도 별다른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때를 지키고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려고 늘 신경을 쓰고 있지만 환경에는 장사가 없기에 조금 느슨해지는 것도 있습니다. 욥은 자신이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원망하고 살았음을 깊이 회개하고 나갈 때 모든 것을 회복해 주시고 이제 세 친구를 위해서도 기도하라고 하시고 순종하니 모든 것을 회복해 주셨습니다. 욥기를 통해서 어떤 고난 가운데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그분이 하실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 십자가의 고난을 거뜬히 이겨내신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시니 내가 가질 것은 오직 온전한 사랑 하나님이 인정한 자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두 아들이 장성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감당할 몫을 잘 감당하게 하시 좋은 것 잘되고 잘되는 것을 위한 기도가 아닌 어렵지만 하나님이 고난을 당하고 채찍을 당해서 하나님을 알고 찾는 인생이 되게 해주세요 기도하는 믿음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두 아들의 한 고비가 지나니 남편의 상황을 부부 목장을 통해서 알게 하시고 우리가 감당해 갈 힘을 주시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알지 못하여 두려운 편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 두려운 상황 가운데 말씀으로 생각하게 하시고 돈을 하나님보다 앞세우며 전부로 생각하고 살았던 저희 죄를 회개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평안만을 외치다 육적으로 편해지니 세상으로 달려갈 수 있는 나를 다시 잡아 주시고 두려운 편지 가운데 분별하며 부부가 한 마음을 이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욥의 기도를 기쁨으로 받으셨던 것처럼 저의 기도도 기쁨으로 받아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적용 : 생각날 때마다 아들의 여자친구와 목장식구 그리고 전도할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