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듣기 좋은 말이 좋읍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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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09
예레미야27장12~22
12~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의 왕 시드기야에게 전하여 이르되 왕과 백성은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사시리라
13~어찌하여 당신과 당신의 백성이 여호와께서 베벨론의 왕을 섬기지 아니하는 나라에
대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 하나이까
14~그러므로 당신들은 바벨론의 왕을 섬기게 되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마소서 그들은 거짓을 예언함이니이다
꿈을 꾸면 어떤 환상이 보여서 그것이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환상이라고 그 것이 기도의
응답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런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가끔 꿈을 꾸지만 생각도 잘 나지 않고 연결도 되지 않는 여러 가지 잡다한 꿈만 머리를
어지럽힐 뿐입니다
요셉이 꿈을 꾸고 해석을 잘 하니 형들이 그 꿈을 믿지 못하고 꿈꾸는 자라고 비웃는
이름을 붙여 주기도 했지만
그 꿈풀이를 잘 하는 덕분에 애굽을 살리고 자기의 형제를 살리는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애굽왕 바로가 요셉의 꿈풀이를 잘 들어 주었기에 그 왕의 때에 나라를 부흥시키는
역사를 이루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예레미야는 왕과 백성들의 귀에 듣기 싫은 말을 전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왕과 백성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 전합니다
우선 먹기는 꽃감이 달다고 우선은 내 귀에 듣기 좋은 말이 좋습니다
너는 망하고 다른 나라를 섬기는 종노릇을 하라고 하는데 얼른 순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나중에 아무리 좋은 일이 생기고 환경이 된다해도 지금이 힘들고 괴로우면 피하고
싶었던 저의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들을 귀가 열리지 않았기에 어떤 말이 내게 온전한 유익이 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어제 저녁 남편이 젊었을때 잘못 살았기에 지금 이렇게 힘들다고 후회의 말을 했습니다
지나보면 언제나 후회와 미련이 남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그 때도 진실한 말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었을 것인데
알아 듣지 못하고 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삶을 살았기에
오늘의 현실이 막막하기만 한데 아직도 거짓 예언같은 말만 듣기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의 모습입니다
음식을 먹을때도 더 먹으면 과식이 되고 살찌는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데 음식의 달콤함을
이기지 못해 결국에는 그 살을 빼기 위해 더 큰 고통을 감내 해야만 하는 일이 되고 맙니다
매일 매일 주시는 말씀이 나의 환경과 처지하고는 도저히 연결이 되지 않을때도 있지만
그 또한 하나님의 뜻이고 제게 주시는 최상의 말씀임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