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욥기 42:6 )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척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움을 품고있는 저의 악함을 작달비 채찍비를 맞으며회개합니다
4월의 비
바람비 는개 보리비 여우비
변덕스레 내려오는
사월의 비 한가운데로
바쁘게 찾아와 반응해 주시는
주님
일대일 양육시간에 바람비로
치과 진료 한 가운데에 는개 여우비로
흔들리는 돌 난간 보수 위에 보리비로
나눔과 치유와 중수로
환한 미소 밝은 얼굴 보여주시며
가슴에 햇살이 되어 주시는 주님
자유석 입석에서 출발 3분전
귀한 선물로 보내주신 딸을 통해
특등석으로 후대해주시는
편안하고 쾌적하고 포근함이
되어주시는 주님
그럼에도
심연에 품고있는 미움 한가운데로
작달비 채찍비를 뿌려주시며
십자가상에 슬픈 고뇌의 모습으로
목마름으로 찾아오시는 주님
칠순이 넘은 지금 아직도
믿음의 출발선에 서서 머믓
그럼에도
반짝이는 환한 모습으로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만나 뵈오니
새 힘 새 소망 새 기쁨이 듬뿍
참 좋으신 아빠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