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4. 24(수) 큐티 나눔 욥기 38:1-18절
1절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절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절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절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이영재 목사님을 모시고 남기용 목자님의 입관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우리들 교회 지체들로 장례식장은 넘쳐났습니다. 1절에 드디어 여호와께서 등장하십니다. 하룻만에 남목자님이 잠자면서 소천한 사건이 권찰님과 아들에게는 폭풍우 같은 사건입니다. 2절에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고 하십니다. 권찰님은 하룻만에 남편이 죽게 된 폭풍우 같은 사건이 왜 왔냐고 하며 무지한 생각이 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3절에서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같은 폭풍 가운데 힘들지만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하나님께 나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4절부터 하나님의 질문이 시작됩니다. 4절에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하십니다. 하나님의 첫 질문이 창조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우리를 창조하며 땅의 기초를 세웠다고 하십니다.
전영선 권찰님 적용 나눔
남기용 집사를 사랑하시고 찾아오신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립니다. 남편은 세상적으로 보잘 것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진실하고 목장과 교회와 예배를 사랑했습니다. 오늘 수요일인데 남편이 수요예배 가자고 하면 같이 갔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깨닫지도 못하고 미련한 사람인데, 남편 때문에 오늘 큐티책을 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예배와 목장에 붙어가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항상 누님들을 전도하고 싶었는데, 가까운 가족에게 아무말도 못하는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고 했었습니다. 누님들이 모두 예수님 믿고 구원 받고 천국에서 모두 만나는 게 기도제목이라며 가정예배 때 나누던 사람이었습니다. 남아있는 저와 주현이를 위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주현이가 아빠를 따라서 장례식장을 많이 다녔는데, 그때는 아무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빠가 갑자기 죽게 되자 목사님께서 고난이 축복이라고 하셨다며 아빠가 죽었지만 천국에 가셨기에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다고 했습니다. 저와 주현이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준 남편에게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