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3학년부터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지만, 말씀을 잘 몰라 고집쟁이로 살았어요
부모님께 말할 때에도 말대꾸를 자주했어요 제게 잘못을 지적하면 제 말이 맞다고 트집을 잡았어요
그후 막내딸의 림프종암과 저의 불안중독과 공황중독으로 제 무능함 앞에 섰어요
막내딸의 생명 앞에서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내며 말씀 앞에 저의 전적 무능과 고등교만을 보게 되었어요
제가 이 가정을 지켰다고 하나님께 따진 죄,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지 않은 죄, 윗질서인 남편에게 묻지도 않고 해외선교를 떠난 죄, 인감도장을 교수님께 드리려고 한 죄, 목동까지 와서 합창단 연습한 죄 병실밖으로 보이는 교회가 CTS 합창단을 한다고 연습하러 왔던 곳임이 떠올랐어요
제 기준대로 선택하고 결정했던 지난 날의 제 행동들을 떠오르게 하셨어요
어제는 막내딸 2차 항암을 받으면서 가슴조리지만 저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누워만 있었어요 딸에게 미안해 눈물만 났어요
오늘 새벽 항암을 다 맞고 춥고 머리 아프고 속이 미식 거린다고 고통스러워하는 딸을 보며 한숨만 나왔어요
앞에 계신 환자분은 울며 살려달라고 하시는데 더~고통스러웠어요
이제 ampldquo주님 옳습니다.amprdquo인정이 되어요
여전히 욱~하고 올라오고 짜증이 날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3차 항암이 남았지만 해결보다 말씀 따라 말씀으로 인도되는 삶으로 저와 같은 고난이 있는 분들에게 삶을 나누며 영혼구원을 위해 살기를 소망해요
적용하기
퇴원해서 집에 가는 길 큰 딸이 와서 운전할 때 하나님만 의지하고 큐티말씀을 읽고 묵상할게요
집에 가서 남편의 말에 토달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