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하고 이해가 되고 그래 내 말이야
작성자명 [안경옥]
댓글 0
날짜 2010.04.08
예레미야27장1~11
8~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 목으로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내가 그들이 멸망하기까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 민족을 벌하리라
이해할수 없는 말씀입니다
나를 지배하고 누르는 상대에게서 벗어나고 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도리어 그 나라에게 항복을 하고 스스로 목에 멍에를 메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이 멸망하기까지
민족을 벌하리라 하십니다
지금의 환경이 아닌것 같아, 내게 메어진 멍에를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제게
오히려 항복을 하고 스스로 멍에를 더 메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한을 정해 주시겠다고 하지만
지금 당장이 힘들다고 괴롭다고 투덜이가 됩니다
목에다 멍에를 거는것은 내 스스로의 자유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의미할텐데
아직도 내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고 누구에게 속해있기 싫은 압박감이
오늘의 말씀을 이해 하기 어렵게 합니다
그러나 내 주변에 있는 바벨론들이 너무 많아 어떻게 항복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누구에게 어떤 식으로 섬겨야 할지도 막막하고
위에서 누루고 아래에서 치 받는 가운데에 끼인 환경에서
무엇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 막막합니다
언제쯤 성경말씀을 보면 짠 하고 이해가 되고 그래 내 말이이야 하면서
맞장구를 치게 될지 까마득합니다
잠을 자다가고 순간순간 깰때마다 짧은 입속의 기도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기도 분량이 있다고 하는데
나의 기도는 분량이 얼마나 크기에 언제쯤 그 분량이 채워지려고 고난의
축복을 이리도 많이 주시는 걸까 생각해 봅니다
산다는 것이 고난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려나 하지만
내 삶의 결론인 지금의 현실이 꿈이었다가 깨어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되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또 얼마후에도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 때 또 후회하는 결론을 만들지 않기 위해 묻자와 가로되의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기에 오늘 섬기라는 내 주위의 바벨론이 어디, 누구인가를 잘 볼수 있는
영안이 열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