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본성 골방에서....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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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09
저의 본성 골방에서....<스>3;1~13
저의 본성인 골방에서 작정하여 기도합니다.
너의 경영하는 것을 여호와께 맡기면
여호와께서 이루어주신다 하셨기에 골방에서 기도합니다.
고국으로 귀환한 지 약 3개월가량을 본성에 머물렀다가
칠월에 이르러서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그들 유대인들은 제단을 쌓아 초막절을 지키고 날마다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때의 성숙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예배하였다고 합니다.
포로생활의 물과 불을 통해 성숙해진 유대 족속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물과 불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은총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저도 성전 짓기를 위하여 나의 본성 골방에서 때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이를 감당하기 위하여
=창조적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기만을 위하여 소망 중에 기도합니다.
세상적인 잣대와 기준이 아니요
나 개인의 유익을 위한 것도 아닌
오로지 성경적 가치관에 의하고
오직 다만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추는 성전 짓기가 되게 해달라고
소망 중에 엎드려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도 들고 또 그리되었으면 하는 말도 했습니다.
즉, 이왕 <이레 공부방>의 새 성전을 짓고 옮길 것이면
모든 처리 될 일들이 빠르게 진행 되어
이 달이나 혹은 월초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또 다시 임대료를 내야 하니까
그러나 다시 묵상해 보니 이것조차도 주님께 맡겨야 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거기에도 계시면 더 빠르게 진행해 주실 것이고
조금 늦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해도
더 좋은 것으로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계실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만 일의 진행 상태를 살펴 가며 골방에 있을 따름입니다.
내가 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하려 해도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혜도 능력도 다 하나님께로 말미암음임을 믿기 때문이요
내 마음의 생각조차도
다 성령님의 인치시고 기름 부으심의 간섭하여 주시기를 믿고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이제 저는 없습니다. 저에게는 허락하신 골방만 있을 뿐입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전 같았더라면
모든 것을 내 생각대로 나의 세상적 각본대로 미리 짜 놓고
거기에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구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나의 교만에 의한 어리석은 짓이었던 가를
주님이 허락하신 물과 불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내가 내생각대로 하면
하나님의 뜻을 잘못 헤아리는 우를 또다시 범하게 됩니다.
그리고 끝내는 불순종의 길로 치닫게 결국 헛수고를 하게 되는 것임을
말씀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말씀에 기초하여 반석위에 집을 짓지 아니하면
모래 위에 집을 지음 같게 되고
비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 불면 여지없이 무너져 버려
다시금 시행착오의 혼돈의 늪에 빠지게 된다는 것도 말씀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전에는 같은 말을 들어도 소경이요 귀머거리인지라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소경이요 귀머거리이지만
그 동안 허락하신 물과 불로 인해 이제는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이지
말씀에 기초하여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
때문에 지금은
하나님의 때가 이르기를 기다리며
저의 본성 골방에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만 주의 성령께서 주장하시고 주관하여 간섭하시는 손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순종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어찌 인도하실지 간절한 기대감으로
지금까지 에벤에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미하고 감사를 드리며
지금도 오직 [에벤에셀]하시고 [이레]하실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나이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 바라며
오직 십자가의 능력에만 의지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