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막내딸은 2차 항암을 준비하고 있어요. 병원에 가서 다시 피검사를 하고 몸 상태를 정검했어요.
하지만, 항암 후유증으로 생리가 멈추지않고 있어요 잠자고 일어 나니 흰 침대에 빨간 피가 묻어 있어 이불 빨래를 하러 갔어요
하루 하루 경험하는 고난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요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라고 해요
어제 이불 빨래하러 남편과 빨래방에 갔어요 막내딸 중고 핸드폰을 먼저 보려고 핸드폰 가게에 갔는데 남편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는 분을 뵈었어요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고,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다고 말했어요 핸드폰 가게에서 나오려고 하는데 남편은 회사 직원분께 용돈을 드리며 맛난 것 사먹고 가라고 했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가게를 나왔어요
하지만 이불 빨래를 하러 갔는데 현금이 없어서 남편에게 현금 있으면 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남편은 빨래하러 오는 사람이 현찰도 안 가져왔냐고 하면서
현금을 찾아 오라고 말했어요 순간 저는 화가 났어요 비오는 날 우산도 없이 현금을 찾으러 나갔어요
비를 맞고 걸어가면서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어요
회사 직원은 용돈주면서 저는 비오는 날 현금을 찾아 오라고 하는 남편이 미웠어요
분이 멈추지 않았어요
너무 화가 나서 차에서 잠을 잤어요
오늘 말씀을 보니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음을 알게 되었어요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라고 해요
저는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며 우울했어요
마음이 경건하지 않으니 분노만 쌓았어요
집에 돌아와 막내딸은 왜~엄마 어투가 강하냐며 오늘 왜 그러냐고 했어요
제가 옳다고 확신에 찬 말을 하니 제 어투가 강했고 제 의로움으로 가득하니 분노가 멈추지 않아 힘들었어요
이제는 어떤 환경에서도 저를 보고 계신 하나님을 믿기를 소망해요
적용하기
제가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때 큐티 말씀을 다시 듣고 읽고 기도할게요
오늘 주일 막내딸을 깨워 함께 예배 드리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