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재건을 위한 한 걸음~
작성자명 [김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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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08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의 죄악 용서 하소서 이 땅 고쳐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이땅의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우리의 우상들을 태우실
성령의 불 임하소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오~주님 나라 이 땅에 임하소서~
에스라 묵상을 하면서 떠오르는 찬양입니다.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예루살렘에 돌아온 포로2세대들이
꿈을 안고 왔겠지만, 당장 현장을 보니 마음이 어땠을까 조금은 짐작을 해 봅니다.
정말 찬양의 가사처럼 맘도 상황도 황무할 때 하늘의 하나님께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할 맘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기대하며 기도할 맘은
옛적에 일을 말씀해 준 1세대들의 신앙의 유산으로 인함을 봅니다.
에스라를 묵상하면서 어제 말씀을 다시 한 번 보면서 남유다가 바벨론으로 끌려갔던
느브갓네살 때를 다시 한 번 보고, 그렇게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이사야가,
예레미야 선지지가 돌이키라고 돌이키라고 외치는 눈물의 외침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신 강대한 바벨론도, 느브갓네살도, 고레스도 결국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다시 경험하고, 오늘도 포로에서 귀환하는 사람들과 짐승들 그리고 물품까지도
셈세하게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오늘 나에게도 일어나는 이 모든 일들이 내 삶의 결론이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일들 중에서 먼저는 직원들과의 분쟁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을 보면서
하나님이 주신것으로 알기보단 먼저 저의 혈기와 분이 앞섰고, 아직도 따지고 넘어가려는
그런 악이 제 안에 가득함을 보면서,
저의 질그릇을 깨기 위해 주신 사건이었는데도 얼마나 세상가치관으로 대하고 풀려고
했었는지 이제야 알게 됩니다.
오늘도 약~간은 텃새를 부리려고 그랬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우짜튼지 그렇게
저와 다른 사람도 느꼈는데,
오늘 말씀이 있기에 하나님이 주신 사건으로 주님이 주신 목적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직원들 사이에 느껴지는 약~간 미묘한 감정에 요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건에서 저의 역활은 무엇일까를 보면 역시 요동하지 않고 주님이 하라고
하는 것에 순종하는 것인데,
느디님사람처럼 이름도 없고 드러남이 없어도 성전재건에 참여한 것처럼 저도 오늘
물론 빛도없고 드러남이 없지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으로 이해하고
더 죽어지고 더 잘해주는 역할,
사건을 통해 저의 우상들을 말씀으로 태우는 역할,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기 위해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적용하는 역할,
그래서 포로귀환하는 자 속에 있기만 해도 영광스런 그 한 사람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2층에 오면서 아침에 10-20분 먼저 와서 잠시 기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9시까지는
조용히 묵상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서 좋습니다.
하나님이 누리라고 해 주신 환경에 감사하고, 저를 훈련하실 환경에도 감사하며 오늘도
성전재건을 위해 때론 황폐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성령의 바람 불어와 주의 영광 가득한
그 날을 위해 오늘도 기대하며 기도하며 이사님들과 직원들의 구원을 위해 작은 손이나마
기도하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그러면서 제 안의 성전도 회복의 한 걸음을 걷고 있을거라 믿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