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경고....?
작성자명 [양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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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06
예레미야 26:1~15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는 말씀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에 대한 감사로
주체할 수 없는 감격과 함께 다가왔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때로는 내 곁을 떠나지 않고 감시(?) 하시는
하나님의 협박이나 공갈(?)로 여겨지며
나를 옭아매고 나를 구속하는 족쇄로 여기기도 하는 서글픈 현실...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는 말씀이 나의 잘못과 죄악된 습성, 자꾸만 어느 틈엔가 내 맘대로 내뜻대로 사는 나의 모습
슬금슬금 내 마음의 보좌를 차지하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 하여 다시한번 마음을 새롭게 하고 돌이킨 적이 분명 있었다
그러나 때로는 늘어난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모노톤의 단조로운 음색처럼
또 뭔일 가지고 저러시나(?)라는 마음으로 지겨워하며 괴로워하며
부처 손바닥에 있는 손오공(?)과 자신을 동일시 하면서 짜증내며 오만상을 찌푸리기도 하는 서글픈 현실...
말씀의 홍수 속에서 이 말씀이 저 말씀 같고 저 말씀이 이 말씀 같고
뻔한 결론, 맨날 똑같은 것만 같은 지리멸렬(?)한 메세지 속에서
어느 틈엔가 나는 말씀의 소중함, 말씀의 파워를 경홀히 여기는
아니 그 말씀의 주체이신 창조자 여호와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우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오늘 너희의 길과 행위를 고치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할 때 하나님이 선언하신 재앙을 돌이키시겠다 는 말씀이
허구헌날 끊기지 않는 잔소리로가 아니고
나 자신에게 주시는 경고 의 말씀으로 받기로 작정하고
내게 있는 두가지(말 못할) 하나님 앞에 찜찜한 잘못된 나의 행위를 고치기로 마음 먹는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