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요즘 이런저런 방법으로 나에게 해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지금 여자친구와 3일째 대화를 거의 안하는 중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오빠가 하나님이 정해주신 짝인지 아닌지 하나님이 음성을 주지 않아서 모르겠다'라고 말을 들은 뒤 지금 서로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이후로 계속 업무를 하면서도 가슴이 뛰어서 집중도 잘안되고 여자친구에 대한 원망의 감정도 올라오고. 많이 괴롭기도 합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이렇게 뒤통수를 맞으니 정말 이 친구하고 있던 모든 시간들이부정당하고 내가 그동안 나혼자만 호구짓한건가라는 어이없음도 물론이요 이제는 이 친구에 대한 사랑의 감정보다는 원망과 분노만 올라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사건을 통해서 계속해서 말씀해주신다는데 부끄럽게도 아직 이 사건이 해석이 잘 되지 않습니다. 해석이 잘 되지 않고 생색만 납니다. 그동안 이 친구의 가족사 신용불량자인 어머니 학벌로 우리 관계를 반대하던 아버지 집안의 빚 등정말 어떻게 보면 관계에서 힘든 부분이었지만 그래도 사랑하기에 인내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이제 이 친구에게 하나님이 정해주신 짝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으니 정도 떨어지고 사랑의 감정이 팍 떨어져서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지금은 제가 큐티를 하면서 주님이 이 사건을 주신 이유가 잘 묵상이 안되지만..그래도 공동체에 붙들며 갈테니..부디 긍휼이 여겨주세요..주님 저좀 살려주세요..
아멘.
적용하기
공동체에 잘 붙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