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부터 부모님께 말댓구를 했어요 제가 부모님보다 옳다고 잘못을 했어도 변명했어요
그래서 엄마는 저를 힘들어 하셨어요
제 실수가 드러나면 잔 머리로 변명을 했어요
몇일전 치매시어머님 요양비가 96만원이 나왔어요 막내딸 항암비가 200만원 넘게 나와 힘들었어요
하지만 고모는 남편에게 전화해서 아들이 전교에서 1등했다고 했어요
예전 같으면 성품으로 '그랬구나~~'했을텐데 요즘 갱년기와 구내염으로 진통제를 먹고 있어 분이 올라왔어요
'헐~ 우리 딸은 림프종암으로 사경을 헤매는데 염장을 지르고 있네'했어요 제 마음이 요동했어요
고모는 치매시어머님 요양비를 1원도 안내면서 아들이 전교 1등했다고 전화하는 모습을 보니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어제 부부 목장 공동체의 나눔을 통해 구속사의 말씀을 들으며 지체들과 함께 고난을 나누니 제 영광을 위해 살았던 제 자존적 교만의 죄가 보였어요
오늘 말씀에서 욥은 당당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말하고 인정하고 당당히 나가요
저도 욥처럼 잘못을 숨기지 않는 제가 되고 싶어요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느낄 때 억울하다고 상대에게 누명을 씌우지 않고 상대를 저주하지 않을게요
제 구내염의 근원을 보니 변명하고 따지는 제 입술을 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에 감사해요
제 숨겨진 죄들을 회개하며 남편과 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맡기길 소망해요
적용하기
말 실수나 잘못했을 때 변명하기 보다 제 잘못을 인정할게요
제 욕심이 올라올때 버리게 해 달라고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