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년시절 납치가 되어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는 사건으로 저는 운전을 두려워해요
하지만, 코로나가 찾아올 때 친정교회가 수목원에 있었기에 남동생이 차를 주어도 저는 운전을 할 수 없었어요
막내딸이 장애로 발에 뼈가 하나 더 있기에 오래 걸을 수 없어 저는 운전을 해야만 했어요 양주에서 의정부 수목원까지 운전해야 했어요
너무 멀게 느껴졌어요 그때부터 운전이 제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
어제 막내딸이 항암 후유증으로 병원에 가고 싶다고 말했어요
항암치료 받으려고 박아 놓은 관으로 오른쪽 손을 움직일 수 없다고 하고, 명치가 아프다고 말했어요 양주에서 목동 병원까지 가야하니 앞이 캄캄했어요
순간 저는 '아~나는 왜 교회도 멀고, 병원도 멀까? 생각했어요
가까우면 달려가 막내딸의 고통을 고칠 수 있을텐데 원망이 올라왔어요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욥은 힘든 고난 가운데 있으면서도 이 환경 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경이라고 해요
저는 조금해요 빨리 일처리를 하고 다시 다른 일을 해야하는 환경에서 자랐기에 기다리고 인내하지 못해요
엘리베이터도 못 기다리고 계단으로 걸어가요
하나님이 주신 환경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은 욥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복음을 전하는 시간임을 알고 남아 있는 항암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인내하며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해요
3주마다 찾아오는 항암이 구원의 사건임을 알고 시작과 끝을 하나님이 주관하실 것임을 믿고 기도할게요 기도부탁 드려요
적용하기
병원이 멀어서 운전이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고 차 안에서 목사님 말씀을 들을게요
오늘 목장예배시간 우리 목자님 모시고 운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