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3:1-17
욥은 자신에게 힘든 시련을 주시는 하나님을 직접 뵐 수는 없어도 고난으로 자신을 순금처럼 단련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정하신 뜻이라면 시련도 겪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약함으로 두려움이 몰려오는 것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욥은 하나님이 자신의 솔직한 탄식의 말을 들으실 것을 믿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내 믿음을 조롱하고 무시해도 나를 가장 잘 아시며 내 말을 들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적용질문1: 나는 고난을 겪을 때 해결해줄 권세 있는 사람을 찾아갑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습니까?(5-7절)
나의 고난은 예축할 수 없이 찾아오는 육신의 아픔인데 치료해줄 의사보다는 먼저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여 말씀으로 인도받은 후에 치료받는 길을 찾습니다.
* 욥은 자기가 겪는 고난이 순금으로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훈련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합니다.그는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여기며 살아왔기에 숨 쉴 수 없는 고난이 닥쳐왔을 때도 믿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적용질문2: 내가 겪는 고난을 다 아시는 주님이 때가 되면 회복시켜주실 줄 믿습니까?(10절)
믿습니다. 실제 작년에 무릎이 아파서 힘들었을 때도 주님의 때가 되면 회복시켜 주실 줄 믿었기에 하루하루 말씀 묵상하며 견딜 수 있었고 정확하게 하나님의 때에 고쳐주셨습니다.
* 욥은 자신이 겪어야 할 일들이 두렵다고 솔직히 고백하면서 그 두려움의 대상이 전능자 하나님이라고 밝힙니다. 어떤 일을 겪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흑암의 세력이 아닌 하나님 앞에 무릎꿇을 때 나를 이끌어 어둠의 세력에 휘둘리지 않게 지키십니다.
적용질문3: 내 힘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사건 앞에서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인정하며 그 분의 뜻대로 이뤄지기를 기도합니까?(13-14절)
나 역시 그렇게 아픈 일을 겪었고 치료함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다른 곳이 아프면 두려운 마음이 들어 하나님께 아프다며 치료해주시길 고백합니다.
무릎이 낫고 난 후에도 그동안 조금 덜 아팠던 발뒤꿈치와 팔꿈치에 대해 진료를 받았는데 발꿈치는 뼈에 이상없다고 하여 안심하고 걸었고 팔꿈치는 주사 치료를 받았더니 그날로 통증이 가셨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등통증이 시작되어 주사 치료받고 보름 정도 지나며 서서히 낫더니 며칠 전부터는 왼손가락 손목 팔이 아파 들 수가 없을 정도로 아픈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가 되든지 아니면 약이나 주사 치료를 통하여 치료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컴퓨터 자판을 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손가락 운동을 하여 풀어주면 어떨까 싶었는데 거의 다 마쳐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걷는 연습을 하다보니 처음엔 서있기조차 무척 힘들었는데 발디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같은 몸인데도 어떤 부위는 낫고 다른 부위는 아프니 이렇게 살면서 주님의 뜻을 구하려고 합니다.
기도 : 저에게 재앙 같은 몸아픈 사건이 닥쳐왔을 때 고난당하는 것이 두렵고 무서웠지만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어 고난이 나를 순금으로 만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고 말씀따라 적용하며 살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