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
◈ 매일큐티 4월 2일 화요일 ◈
◉ 자기를 나타내신 예수님 ( 요한복음 21:1-14 )
▷ 아무것도 잡지 못한 밤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 그물 가득히 찬 153마리 물고기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 차려주신 조반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요한복음 21장 1절에서 14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 번으로는 깨닫지 못하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두 번, 세 번 자기를 나타내시는 예수님과 재회하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오늘 1절에ampldquo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amprdquo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다시 나타나셔서 제자들에게 하신 일은 무엇일까요?
◉ 첫째, 구체적으로 명령합니다.
2절에ampldquo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amprdquo라고 하는데 지금 제자들이 디베랴 호수에 함께 있는 이유가 무엇이죠? 디베랴 호수는 베드로가 제자로 부르심을 받기 전에 어부로 활동하던 갈릴리 호수잖아요. 마태복음 28장 7절에 보면ampldquo 천사가 여인들에게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amprdquo고 하였죠. 천사가 여인들을 통해 전한 그 말씀을 하나만 믿고 이렇게 모인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뵙기까지 기다리지 못해서 금세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amprsquo합니다. 주님이 성령을 받으라~ 죄 사함을 받으라~ amprsquo하셨는데, 여전히 그 부분이 안 된 것이죠. 그러니 나머지 제자들도 우르르 따라나섭니다. 사실 저도 한 때는 베드로처럼 다시 물고기 잡으러 다닌 적이 있어요.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지요. 그럼에도 나의 길은 피아노뿐이다 amprsquo하며 석사까지 공부를 했지요. 그러나 4절에ampldquo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amprdquo고 해요. 저 역시 피아노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사명을 제대로 알지 못했으니 헛된 공부가 아니었나? amprsquo싶어요. 그 때 제가 제 길을 올바로 알았더라면 신학 공부를 했겠죠. 물론 신학을 하는 것만 사명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어떤 것을 해도 구원 때문에 해야 하는데 내 성공만 바라는 게 문제라는 것이지요.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는데 물고기나 잡고 있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제가 얼마나 한심했겠습니까? 그러니 5절에 보세요. ampldquo 예수께서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amprdquo 이르실 때 ampldquo 없나이다 amprdquo하는 제자들처럼 저 또한 피아노로 맺은 열매는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 때 제가 피아노 공부로 보이는 많은 열매를 맺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6절에ampldquo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amprdquo고 해요. 베드로가 어부가 돼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인도를 받으니 주님은 배에 오른편이라 amprsquo고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셨어요. 저도 피아노가 열매가 하나도 없어 보였지만 하나님께 피아노를 드리겠다고 하니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제 갈 길을 알려주셔서 결국은 이 피아노도 쓰임 받게 하셔서 대학에 가서 가르치며 그것으로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데 쓰임을 받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amprsquo처럼 주님이 내게 하신 명령은 무엇입니까? 그 명령에 즉시로 오른편에 그물을 던졌습니까? 즉시 순종함으로 넘치도록 많이 받은 은혜는 무엇입니까?
▶▶ 자신을 다시 나타내신 예수님은
◉ 둘째, 우리의 육적인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9절에ampldquo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amprdquo고 해요. 명하신대로 우리가 행하면 주님이 제일 필요한 것부터 정확하게 채워주십니다. 그런데 주님은 왜 10절에서ampldquo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amprdquo하셨을까요? 우리는 이게 너무 어렵죠. 예수 믿고 모든 것을 채워주시더니 좀 가져오라~amprsquo하시면 이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 힘으로 돈도 벌고, 공부도 하고, 아이들도 쑥쑥 잘 자라는데 조금의 시간도 드리지 못합니다. 주시기만 하면 모든 다 할게요! amprsquo라고 서원해도 막상 받고 나면 여기서 딱~ 끝~ amprsquo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11절에ampldquo 베드로가 그물을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 amprdquo나 됩니다. 물고기가 그렇게 많아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고 해요. 부르심에 순종하면 재물도 능력도 가득히 주십니다. 아무리 많아도 찢어지지 않습니다. 주님이 주신 것은 뒷탈이 없습니다. 12절에ampldquo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 아침밥 )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amprdquo고 해요. 우리 인생도 그래요. 줄 것만 있는 인생이 되면 감히 나에게 트집 잡고 시비 걸 사람이 없어집니다. 13절에ampldquo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amprdquo고 해요.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부르심에 순종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고 생선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양육자의 입장, 리더 입장에서 보면 지체들의 육적인 필요를 외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양육을 위해서는 육적인 도움이 우선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지금 주님이 나에게 좀 가져오라~ amprsquo고 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돈 입니까? 시간 입니까? 재능 입니까?
[ 묵상간증 ]
▷▷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자신이 문제 부모임을 깨닫자 가정의 질서가 회복되고 온 가족이 큐티하는 기쁨을 누린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자기를 나타내신 예수님 )
저는 사역자와 결혼했지만 크고 작은 일로 자주 남편과 다투었어요. 남편은 제게 순종을 원했고 저는 다정함을 원했죠. 저희 부부의 계속되는 다툼은 자존심 싸움으로 번져 저는 남편과 오랜 시간 대화도 하지 않았어요. 저는 더 이상이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하나님께 이혼을 허락받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이혼을 강하게 막으셨어요. 남편이 사역을 내려놓은 후에도 끝없이 남편을 무시하는 저를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말씀 묵상과 가정 중수를 핵심 가치로 둔 공동체로 인도하셨지요. 그리고 예배와 소그룹 모임을 통해 구속사의 말씀으로 남편에게 복종의 언어를 쓰게 하셨습니다. 또한 잦은 부부싸움으로 아이들에게 불안한 환경을 제공한 문제 부모임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셨어요. 이후 자녀들이 모두 신앙 안에서 결혼하는 은혜도 주셨답니다. 영적후사인 손주가 태어나기까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온 가족이 함께 큐티하며 고난의 시기를 잘 통과할 수 있었지요. 짝퉁 사모이자 문제 엄마인 저를 건강한 공동체로 인도하여 가정을 회복시켜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이제는 맡기신 교회 소그룹 리더의 자리에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이혼을 생각하는 지체에게 저의 간증을 전하고 (( 결혼을 지켜하는 11가지 이유 )) 라는 책을 선물하겠습니다. 직장과 같은 건물에 있는 교회를 찾아가 (( THINK 목회 세미나 ))를 소개하겠습니다. 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14절에ampldquo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amprdquo고 해요. 한 번으로는 안 되니, 두 번, 세 번 나타시며 우리를 양육해 가시는 주님이세요. 저에게도 그러셨지요. 날마다 큐티를 했기 때문에 피아노도 쓰임을 받았지만은 도리어 힘든 사람들이 큐티 모임에 많이 오고 그러다보니 오십이 되어서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어요. 형광등 불빛 아래서 돋보기까지 쓰고 공부하자니 보통 고생이 아니었지요. 젊은 날에 제가 진작 공부했더라면 덜 고생했을텐데.. 지나고 보면 그것도 다 하나님의 시간, 타이밍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꼭 신학이 아니더라도 주님이 나타나셔서 부르실 때ampldquo 절대 순종 amprdquo하시길 바라요. 그것이 물론 신학을 하라는 얘긴 아니구요. 뭐 장로도 있고, 권사도 있고, 소그룹 리더, 부리더, 양육교사, 뭐 양육.. 여러 가지 이렇게 부르심에 종류가 다를 수 있겠죠.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amprsquo하실 때 즉시 순종하시면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는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기도드립니다.
한 번으로는 깨닫지 못하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두 번, 세 번 나타내시며 양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해서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amprsquo하고, 또 우르르 우리도 함께 가겠다~ amprsquo고 하는 저희입니다. 내 생각, 내 능력으로는 날이 새도록 아무것도 잡지 못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제라도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육적인 필요도 채워주시옵소서. 이 시간 이혼을 생각할 만큼 고통 가운데 있는 지체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가정은 지킬만한 가치가 너무도 확실히 있다는 것을 깨닫게 도와주시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깨끗한 호적을 물려줄 수 있는 믿음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ampldquo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고 거룩 amprdquo임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위기에 가정, 훼파된 가정이 있다면 회복해 주시옵소서. 지켜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