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의 골절로 인해 대상포진이 걸렸을 때 크리스마스 눈오는 날 작은 시골동네 정형외과에 작은 불이 켜져 들어가 대상포진이라는 사건으로 예수님은 찾아 오셨어요
하지만 막내딸 아름이도 주짓수 운동하다가 발가락 골절과 갈비뼈 4번이 금이 가는 늑골골절과 코 종양이 암일 수 있다는 사건으로 분수령적인 회개를 하게 하셨어요
어제 큰 딸 아인이도 일하러 가던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어 다시 시골 작은 정형외과로 가게 되었어요
제 일생 사방이 우겨쌈을 당하는 막혀 있는 결박당하는 인생이 너무 초라해
비 오는 날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어요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1도 없었어요 자주 병원에 오니 청소해 주시는 분이 '왜? 또 왔어?' 물어 보셨어요
친정 엄마도 관절염 3급 장애시라 이 작은 시골 정형외과는 친정과도 같았어요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큰 딸 아인도 저도 당황해 눈만 멀뚱 멀뚱 뜨고 있었어요 부장님은 3가지 제안을 하셨어요
우리 목자님께 여쭈어 보니 목자님과 부목자님과 원칙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우리 권찰님도 교통사고를 내셨다고 공감해 주시고 함께 울어주시고 함께 아파해 주셨어요
큰 딸 아인이에게 원칙대로 하자고 말하니 '내가 알아서 해~'말했어요
저는 딸의 눈치를 보았어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원칙대로 하는거야 했어요
저는 남편의 눈치를 보았어요
막내딸 아름이는 무슨 일이냐며 물어보았어요 막내딸이 아플까봐
또 막내딸 눈치를 보았어요
이것이 구원의 눈치인지 욕심의 눈치인지 이제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인정받고자 매달려온 초라한 제 인생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오늘 말씀에서 유대인의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당하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 부인하고 '나는 아니라고' 나는 모른다고 부인해요
저는 결박당하는 이 사건들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나는 모른다며 딸의 눈치 남편의 눈치 막내딸의 눈치를 보고 있어요
베드로처럼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어요
질서에 순종하지도 못했어요
남편은 우리들교회 불만이 많다며 이렇게 안 좋은 일들만 있으면 구원의 사건이냐며 교회 가기 싫다고 했어요
제 삶의 결론이였어요
큰 딸 아인이와 남편은 돈때문에 할증 때문에 충돌이 있었어요
남편은 교통사고가 몇번이냐며? 처음에 좋게 말하다가 큰 딸이 내 돈으로 내~~란 말에 남편은 화가나 '죄송해요'라고 말하면 되는거야 내 돈으로 내~라는 말은 아빠를 화나게 하는 말이야 라고 말했어요
저는 심장이 두근 두근 또 눈치를 보았어요
다행히 짧게 끝났지만 큰딸은 밥을 먹지 않았어요
예수님 믿는 사람으로 원칙을 지키고 담대해야 하는데 저는 위기를 모면하려고 모른다고 베드로처럼 부인함을 회개해요
예수님을 부인할 수 있는 자임을 인정하며 닭이 울 듯이 저의 죄를 일깨워주는 목장과 부부목장에 잘 붙어갈게요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원칙을 지키고 정직하게 살아가길 소원해요 기도부탁드려요
적용하기
오늘 막내딸 밥 차려주고 학교에 지각하지 않게 차로 바래다 줄게요
눈치보지 않고 당당히 스스로 일을 처리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