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습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작성자명 [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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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05
요한삼서 1:1~8
보기에도 정결하고,
깨끗하고, 넉넉한 하얀 눈꽃들이
지붕 위에도, 나뭇가지 위에도 소복히 피었습니다.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 보다 더 즐거움이 없습니다.
그 말씀으로 적용이라기보다는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하는 짧은 묵상을 마치고,
여전히 교회 가지 못한 채, 인터넷으로 목사님 말씀을 듣습니다.
‘지혜로운 건축자~ 반석 위에 ~ ’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내용을 검색하며 어느 분이신지 찾아서 읽었습니다.
제가 나눔을 잘 읽지 못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함도 잠시~
큐티엠을 통해 귀한 집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 드리며,
그 집사님 나눔들을 처음부터 읽었습니다.
한결같이 전율하면서 읽게 하셨습니다. 읽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가운데서
이렇듯 아름다운 주님의 향기를 뿜으시는 모습에,
그 집사님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 깊이깊이 감사 드립니다.
제 모습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큐티엠의 나눔들을 읽으면서 요즘 들어 부쩍 더 드는 마음입니다.
유년부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15살 나이에 마음의 별을 보는 아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사랑으로 적용하려 몸부림치는 집사님,
골수이식…등 몸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좋지 않으시지만,
늘 재미있게, 예리하게 나눔을 올려주시는 선생님,
보석인 아들을 통해 보여 주시는 깊은 사랑의 선생님,
6년 동안 치매 시어머니를 모시는 사모님……
매일 매일 나눔을 올려 주시어 말씀을 해석해 주시는 귀한 큰 언니,
기도와 리플로 격려하시는 분들...
이런 저런 고난들을 통해 진주처럼 영롱한 빛을 내며 남을 살리시는 분들…
우리들교회에, 큐티엠에 속한 한 분 한 분 귀한 분들... 참 뵙고 싶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말씀으로 적용하시고 넉넉히 이기시는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그 안에 함께 있고 싶습니다.
그 길이 사는 길임을 알고 있으니, 꼭 붙어 있기를 원합니다.
귀한 목사님, 전도사님들, 귀한 한 분 한 분의 목자님들,
그 안에 속한 한 분 한 분들…
사람을 살리시는 모습에 그저 고개가 숙여질 뿐입니다.
요셉의 이야기가 단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의 섭리이며 완전한 계획인 하나님의 이야기이듯이
귀한 한 분 한 분의 나눔과 간증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간증이기를,
더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증인된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귀한 교회이기를, 한 분 한 분이시길 멀리서 기도하겠습니다.
제 부끄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들려 드리는,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합니다.
주님, 제 마음 받아 주시고,
더 이상 부끄럽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큐티엠!
참으로 쉼을 주시는 아름다운 호숫가입니다.
힘을 얻고 또 나아갑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