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후 7년의 시집살이와 10년의 치매시어머님을 모시고 살다가 친정교회에서 퇴출되어 작년 우리들공동체로 인도되어 목장공동체 덕분에 시어머님을 요양으로 모실 수 있었어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다 하고 저는 남편과 딸들의 성공만이 저를 영화롭게 하리라는 마음이 제 마음 깊은 곳에 있었어요
그러다 남편은 낙상사건, 대상포진 큰딸은 교통사고, 막내딸은 발가락 골절, 늑골뼈 골절, 코 종양까지 오는 사건이 왔어요
이렇게 제 힘으로 감당이 안 되는 사건들이 몰려왔어요
어제는 막내딸 코 종양을 보시고 막내딸은 나가서 기다리라고 하시고, 저만 남겨 두시고 암일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의사 선생님께 말씀을 듣고 다리가 풀렸어요 의사선생님은 '엄마가 울면 안 돼요' 하셔서 그럼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여쭈어보니 '엄마는 할 수 있는게 없어요'라고 말씀하셨어요
오늘 말씀을 보고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하세요
아~ 올 것이 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막내딸과 함께 나오는 길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이모딸에게 큐티를 전해 주니 큰이모를 보고 가라고 문자가 왔어요
저는 큰이모집에 가면 정신줄을 놓을 것같아 다음주 결과 나오면 간다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막내딸은 제가 운다고 짜증을 냈어요 울다가 웃다가 미친 사람처럼 요동하는 저를 감당할 수 없었어요
그때 우리 목자님께서 목자님 자신일처럼 저보다 더 아파하시고 온 몸으로 온 마음으로 함께 울어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셔서 마음이 평안해 졌어요 부부목장 우리 권찰님께서 전화해 주셔서 공감해 주시고 여자 목장과부부목장에서도 심히 아파하시며 전체 카톡에서 한말씀 한말씀 뼛속 깊이 아파하는 기도를 해 주셨어요
이렇게 기도해 주시니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시고 지켜주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안해 져서 잠을 잘 수 있었어요
오늘 말씀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해요
저는 여전히 남편을 무서워해요 그러니 마음속으로 남편을 살인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가정을 잘 지키며 말씀으로 해석된 나의 고난을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나누는 것이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는 길이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영화롭게 되는 삶을 살길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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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화내더라도 부부목장에 같이 가서 우리 막내딸 위해 기도해요'라고 울지 말고 말할게요
오늘 여자 목장에 가서 기도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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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저를 자녀로 삼아주시고, 말씀으로 친밀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럼에도 제 욕심으로 가족과 친구과 이웃을 돌보지 않은 죄를 용서해 주세요
말씀을 지켜 많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게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