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16-24
제자들은 예수님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보리라'고 하신 말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는 그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또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아버지께서 주시리라'고 하십니다.
* 말씀을 내 생각과 사고방식,사회 통념이나 가치관으로 해석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은 더 큰 혼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한다고 인정한 것처럼, 우리는 구원에 관한 일에는 내가 어린아이와 같이 아무것도 알지 못함을 겸손히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적용질문1: 나는 말씀을 묵상하거나 들을 때 스스로 깨달을 수 없음을 인정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성령께 깨달을 수 있도록 구합니까?(17-18절)
나는 스스로 깨달을 수 없음을 인정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말씀을 묵상하여 나누지만 그때마다 깨달음을 주시는 걸 체험합니다.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해산하는 여자를 비유로 들어 고난 뒤에 숨겨진 진정한 기쁨을 말씀해주십니다. 진정한 기쁨은 고난 뒤에 숨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 너머에 부활이라고 하는, 아무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충만한 기쁨이 있습니다.
적용질문2: 지금 내가 근심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주의 약속의 말씀대로 나의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될 줄 믿습니까?(20절)
지금 내가 근심하는 것은 몸이 아픈 고난입니다. 힘들게 투병하여 회복이 되는 듯 하다가 또 다른 곳이 아픈 걸 체험하며 언제까지일까 근심이 되기도 하지만, 나의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될 줄 믿는 게 천국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때까지 말씀 보며 인내의 모습을 보이며 가길 원합니다.
* 성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예수님과 연관되어 있기에 언제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의 뜻을 따라 행할 수 있도록 응답해주시고, 예수님의 큰 도우심을 경험하는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도는 성도에게 주신 특권이며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수단입니다.
적용질문3: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특권을 매 순간 누리고 있습니까? 내가 오늘 주의 뜻을 따라 기도해야할 대상이나 일은 무엇입니까?(23-24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하여 항상 기뻐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머리 되는 남편도 예수님이 인격적으로 만나주시어 구원받는 것과바울처럼 핍박했던 지난 날을 회개하고 형제와 친척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감당하길 원합니다.
기도: 근심 많은 환경에서도 기쁨이 충만할 수 있는 부활의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눈 앞에 닥친 고난을 바라보며 근심하는 죄를 회개합니다. 오늘도 제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주께 속하였음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게 도와주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어제 병원에 가서 척추 엑스레이를 찍어 7년 전의 기록과 비교하며 남겨두고 싶은 생각이 들어남편과 상의하니, 마침 집에 한 달에 한 번 방문하는 복지사가 오기로 했으니 내일 가자고 하여 따르기로 했어요.
작년 이 때도 등통증이 와서 딸이 휴가를 내어 한 달 동안간호를 해줬으나,몸은 더나빠져노인장기요양 등급을 신청했는데 벌써 1년이 다가오네요.
그때도 무릎이 아팠으나 이어 붓고 통증이왔을 때 후유증 없이 낫고자 한방 치료를 택하여오래동안 아픔을 참으면서 낫기까지 인내의 열매를 주셨고, 결국 다른 쪽이 아프면서 한약도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몸에 안 좋다고 하여 잠시쉬는 동안 양방 치료를 받도록 준비된 마음을주셨지요.
앞으로 다시 물이 차고 아플지모르지만,우선은 물을 빼고 주사 치료를 받으니 붓기도 속히 가라앉고 통증도 멈추어 안식을 누리는 줄 알았는데, 3번의 치료가 끝나면서 다시 등 통증으로 일주일째 고생하고 있으니 평생 아픈 아이콘으로 살아야하나!? 근심이 되었어요.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는 그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시고 또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아버지께서 주시리라'고 위로해주셔서 기쁘고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