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박해받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 구절 중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제자들이 박해받을 것이라고 예고하시고 예수님을 미워하는 세상이 예수님께 속한 성도도 미워하여 괴롭힐것이라고 합니다. 만일 내가 세상으로 부터 박해를 받으면 그것이 예수그리스도께 속한 성도라는 증거라고 합니다.
오늘 질문을 묵상하니 과거 싸웠던 디자이너와 잠시 종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 여자 디자이너 분이 어느날 제게 커피를 마시자고 해서 같이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자신은 교회를 다니고 싶은데 태규님 교회는 어떤 교회냐 물어봐서 저는 제가 다니고 있는 우리들교회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는 가정중수 가치관으로 설교를 하는 교회고 이혼은 안되고 가정은 지켜야하는 것을 주 가치관으로 한다 라고 하니 그 분은 제게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난 내 행복을 위해서라면 이혼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주었고 이후에 그분과 교회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얼마 후에 어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우리들교회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데 담임목사님의 설교에 대해 '당신이 뭔데 이혼하지 말라고 하냐'라고 하면서 비판의 글이 달린 사건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거기에 동의해서 우리들교회를 까는것을 보니 어이가 없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예전에 교회를 떠났을 시절 저도 교회를 비판하던 사람들처럼 예수님은 없다고 하면서 교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던 사람이었기에 그냥 그 상황과 사람들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우리들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가정중수라는 가치관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이 제 마음에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신앙생활을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 담임목사님처럼 강조하는 분은 한분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가정을 지키고 태어나는 생명을 함부로 지워서는 안된다고 하는 가치관이 이제는 세상에서 박해받는게 이해가 안되고 화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또한 예전에 낙태 할수 있지 책임지지 못할 바에는 낙태해야지 이런 가치관을 가졌던 사람이기에 저 분들을 보는 제 심정도 복잡합니다. 이런 세상속에 살고있지만 가정중수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 만큼 홰손되지 않기를 우리나라가 이혼률이 급격하게 올라갔고 가정의 해체와 낙태율 또한 올라가 생명을 죽이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데 이런 악순환의 역사가 끊어지기를 주님 도와주세요.
아멘.
적용하기
우리들교회에 대해 비판의 말을 들어도 '가정은 지켜야한다 그리고 낙태는 안된다'라고 말하겠습니다.
생명은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탄생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낙태를 자신의 권리로 말하고 낙태를 반대하면 바보취급 받는 이 사회에 살아가면서 때로는 한숨이 나오기도 하지만 더이상 생명을 함부로 죽이는 악순환이 멈추어지기를 그리고 이혼을 당연시 여기는 사회에서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면 이방인 취급받는지만 언젠가 가정중수와 생명을 지키는 가치들이 인정받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