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5 또다른 보혜사 성령님요한복음14:15~24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하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그날에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노력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그냥 믿어지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기에 믿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믿지 않는 부모 밑에서 자란 저와 비교를 하였습니다. 성경을 보아도 숨겨진 비밀을 깨달지 못하니 문자적으로 보게 되고 해석이 되지 않으니 지루하고 따분한 생각이 들어 평생 1독을 제대로 해보지 못한 신앙인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올해 MCF를 통해 성경 1독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어딘가에 묶여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면 엘리사 밑에 있는 이름 없는 한 선지자처럼 성실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one of them이 되어어느새 사사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말씀 묵상도 직장을 다니는 것도 하루 하루를 잘 살아내는 평범함이 비범함이라는 것을 깨달아가고 그러다 보니 조금씩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교회 등록 후사도행전 시리즈를 마치고 열왕기하 목사님말씀을 들으면서 생각을 하며 읽다 보니 이 한마디 안에 숨겨진 뜻이 무엇일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 말씀 하나 하나에 하나님이 기록하신 뜻을 잘 알지 못하지만, 모든 일 가운데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과 끊임 없이 나를 말씀 안에서 비추며 나를 보게 하시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출애굽의 40년의 광야를 벗어나 젖과 꿀이 흐르는가나안에 빨리 입성하여 편하게 먹고 살기를 바랬던 악한 마음이 있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께서가나안 땅의 족속을 치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게 하심은 그 땅에 악을 보시고 회복케 하시는 것으로 해석이 되니 이번 총선을 놓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채워져 차금법, 태아생명보호법 등 악법을 막아줄 사람이 세워지길 바라는 그 마음에는 그들을 세워 놓으면 지금처럼 내가 힘겹게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는 나태함을 보고 회개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죽는 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시름하며 영적전쟁을 해야한다는 것을 매주 단 위에서 고백하는 많은 선배님들의 간증을 통해 실체를 보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되었다함이 없는 인생에서 내가 성령 안에서 거하지 않으면 바로 악한 자의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을 깨달고 말씀과 기도 찬양이 나의 모든 삶에 함께 하기를 기도하며 다짐하였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면'예만 되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무엇을 먹고 마실까? 좀 편한 것은 어디일까? 생각하며 따지고 달아보는 나의 연약함이 있지만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는보혜사 성령님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기에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실 주님께 감사 찬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