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서 사랑하면 말을 지킨다고 하셔요
그 날에는 내가 예수님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있다고 하셔요
하지만 저는 중학교때 첫사랑 지금의 남편과 교회에서 만나 결혼했어요
사랑할 때는 남편 말을 잘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50대가 되니 말을 잘 듣지 않아요
오늘 말씀을 보며 그럼 하나님 말씀은 잘 지키고 있나? 생각해 보았어요
보이는 남편과 딸들의 말도 안 듣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 말씀을 안 듣는건 자명하다고 생각했어요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말했어요
제 안에 제가 너무도 많아서 완벽주의 성향으로 주님이 계실 공간이 없음을 알게 되었어요
어제는 막내딸 코 종양수술을 위해 채혈을 하러 가기 위해 막내딸 학교로 갔어요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외출증을 끈어 막내딸과 함께 병원으로 가는 도중 ABCD G랄 총량을 하는 막내딸을 보며 짜증이 올라왔어요
속으로 '야~내가 수술 받냐? 니가 받지?'하고 싶었지만 입교날 3월 24일을 위해 입을 닫고 병원에 가서 피만 뽑고 학교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왔어요
운전하고 가는 중 짧은 거리인데도 긴장하고 가니 몸과 마음이 힘이 들어 집에 오자 마자 약 먹고 잠들어 버렸어요
오늘 말씀에서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영원히 함께 하시고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는다고 약속하셔요
지금 막내딸의 종양수술의 사건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두려워 말고 이 문제 앞에서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이제는 형식적인 예배와 큐티 생활을 구체적으로 회개하고, 말씀 묵상을 우선 순위에 두길 원해요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원하고 소망해요 왜냐하면 사랑하기 때문에요오
적용하기
제가 원하는데로 진행이 안되면 멘붕이 올때 속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입으로 꺼내 기도할게요
오늘 목장예배 시간 제 열등감과 이기심을 구체적으로 나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