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4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한복음14:1~14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지베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주/게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한다고 하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리라 하십니다. 또 빌립이 이르되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하니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다고 하시며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함이라
예수님만이 나의 길입니까? 혹시 다른 길을 찾아 이리저리 해매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과 3년을 함께 보내며 많은 기적과 이적을 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직접 듣고 살았음에도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한 제자처럼 저도 오랜 시간 교회를 다니고 많은 경험을 하였어도 구속사로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으니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에 근심, 걱정, 염려, 불안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세 오경을 지나 사시기의 말씀을 읽으면 나를 시험하고자 또 나를 성장시키고자 하나님은 끊임없이 네가 나를 믿느냐, 나를 경외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는지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테스트가 말씀으로 눈에 보이지 않았기에 세상 사람들을 의식하고 보이는 테스트를 통과하기에 급급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말씀 묵상과 공동체의 권면 속에 내가 밟혀야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이 깨달아지면서 생전 들어보지 못한 밟아줘야겠네요 라는 목자님의 말씀이 천둥처럼 들려왔습니다. 절대 밟히기 싫어서 고개를 쳐들고 순종할 수 없는 저에게 이재는 밟혀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리니 생색과 억울함보다 내가 밟혀야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순간 순간 내 감정과 생각이 올라올 때가 있지만 이제는 말씀 안에서 그것을 해석하려고 노력을 하니 마음이 잠잠해지고 올라오는 불안과 근심을 조금씩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승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지금. 나에게도 승진의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을 돌봐야 하는 길이 더 중요하기에 어떤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길 기도하며 잠잠할 수 있습니다. 스멀 스멀 일말의 기대를 가지도 있으면서도 하나님께서 내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지 않도록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나보다 앞선 50명의 선배들을 앞세우고도 이기고 싶은 내 안에 깊은 교만과 이기심이 말씀 안에서 잠잠하고 평안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실 줄 믿으며 오늘 하루 하루 나에게 주어진 일상을 감사함으로 잘 살아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