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사람에게 조롱을 당해도 억울합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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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01
마태복음27장27~44
29~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2~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자기 변명이 없다고 무죄한 예수님을 죄인으로 만들어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갈대를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44990;고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지어다
하면서 희롱을 합니다
온 군대를 모았다고 합니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한분을 희롱하고 죽이기 위해
온 군대가 왔다고 합니다
그 들도 예수님을 어느 정도는 알아 보았기에 몇 명의 군사로는 두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잘난 사람에게 조롱을 당해도 억울한데 한낟 병사들에게까지 갖은 조롱을 다 당하십니다
저 역시 자격지심이 있어 항상 무시당하고 산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며 나 역시 누군가를 무시하고 조롱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말 한마디에 무시하고 조롱하는 뜻이 있었고 자녀들에게도 너는 이것 밖에
못되냐 하면서 무시하며 조롱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결국은 내 얼굴에 침#48183;기를 하면서 살았던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 시몬이란 사람은 억지로 지고 갔다고 합니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
그것이 재미있는 놀이도 아니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일이니 더욱 그러할텐데
아무 투정없이 지고 갔나 봅니다
저역시 제게 지워진 십자가가 무겁다고 매일 투정하고 울상을 하고 삽니다
왜 다른 사람들은 평탄하게 잘 사는데 내가 하는일은 되는 일이 없을까 하면서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고 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이 희롱을 당하고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당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는데
나는 내 죄 때문에 내 삶의 결론 때문에 온 환경이 힘들다고 벗어나고 싶다고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잔인한 달 이라는 사월의 첫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오늘도 제게 박히는 못들이 있을것입니다
순종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저 역시 말씀에 순종하며
못 잘 박히는 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누어 줄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