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이 최고의 수비다 /요이1:7~13좋은 제자가 되려면 진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과 거짓 선지자를 분별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갑자기 이단에 대하여 글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단 문제는 단순한 것 같지만 상당히 모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간단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장로(요한)가 살던 시대에는 성경을 가르치던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순회 사역자가 교회에 도착하면 사랑의 순종 차원에서 그를 환영하고 식사와
잠자리를 마련해 주기도 하였는데 오늘은 아예 그들을 문전 박대하라고 가르치고 있으니
어쩐답니까,
제 소견으론 통일교 같은 사이비 집단은 아무리 세력이 커도 교회엔 실제적으로
그다지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언급하고 싶지는 않고 버젓이 성경을
가르치면서 핵심을 비켜 가는 가르침이나 사상이 오히려 파괴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이단을 한문으로 쓰면 다를 이(異) 에 끝 단(異端) 자를 씁니다.
성경은 고난을 가르치는데 번영의 신학을 가르친다든지
부활이 성경의 핵심인데도 불구하고 부활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아예 육체적 부활을
부인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또 교리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서로 사랑해야 하기 때문에 이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그래서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하는 걸 겝니다.
사단을 놔두시면서 자신의 신부들을 온전하게 만들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좋은 제자는 거짓 선지자에 대하여 깨어있는 자라고 하였사오니
내가 분별력을 갖추기 위해 성경을 묵상하며 공동체 안에 있게 하옵소서.
복음 사역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잘 돌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2005.12.4/헤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