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한 탐심^^*
작성자명 [송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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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03
적십자병원에서 골수천자를 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4주동안
편도선염이 와서 항생제를 복용하자, 그나마 골수기능이 완전히 파괴되어
하혈이 멈추지않아 대형기저귀를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끊임없이~~ 콸콸콸 하혈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은 허둥지둥하였고 여의도성모병원은 병상이 부족할 것 같다하여
당시 오라버니가 골수이식병동을 만들거라는 스포츠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그 병원 미국유학을 막 마치고 돌아온 유능한 담당박사님이
너무도 자신만만하게 첫환자로 정말 잘해주겠다
꼭 우리병원에 와라~ 내가 치료해주겠다 장담에 장담을 하므로
강동성심병원으로 저를 옮겼습니다.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생성이 전혀 안되어 하혈이 멈추지 않는데,
그런 면역이 약한 환자를 편도선염과, 당뇨, 홍역을 앓고 있는 병실에 입원하게 하고
왜그러냐고 물으니 까다로운 환자라는 구박만하고,
눈앞에 뭐가 왔다갔다한다고 호소하면(뇌출혈증상)
신경이 날카로워서 그런다며 상대를 안해주고,
배가 아프다하면 무슨 약을 주었는데 그약으로 밤내 설사를 해서
그나마 남은 체력마저 제로가 되면서
당연 혼미상태로 접어들기 시작하였습니다.
8주가 넘어가며 위로는 수혈해서 들이붓고
아래로는 쏟아지는 하혈를 기저귀로도 못 막아
변기를 대고 누워있었습니다.
지독하게도 멈추지를 않았습니다.
자궁만 떼내면 괜찮아질까? 이성도 잃어 헛된 질문을 했습니다.
박사님은 언제? 골수이식 할 거냐하면 <잠시만 기다리라! 곧! 곧!> 이라는
너무도 자신있는 답변만이 돌아오는 동안
어언 1달이 넘어가고 그렇게 쏟아져 내리는 동안 누가보아도 겉모습마저 이미 말기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해골이 되어 나중에 막내형님의 얘기를 들으니 자신의 회사에
출근못하면 올케의 장례하러간 것임을 미리 결재해 둘 정도로
다 들 가망이 없겠구나! 짐작들을 했다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뇌출혈이 오고 왼손 마비가 일어나고...
그리고 무슨주사만 놓고 가면 광란상태가 되어 12층 병실에서
뛰어내려버리고 싶은 그것도 없어지고..
누워 잠자듯이 정신이 오락가락하던 어느날,
교대를 막 졸업하여 저 옆에서 간병하는 난희 동생은
언니가 자나보다, 환자들은 그러는 것인가 보다 하는데
간호학을 전공하고 영동세브란스병원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던 동생이
퇴근하여 오후 4시에 저를 보러 왔을 적
저가 이미 혼수상태로 이르러고 있었다합니다.
의학지식이 없는 난희 동생은 <자는 구나!> 하고 있는데,
간호학을 전공한 동생이 해골로 누워있는 언니의 의식측정을 해보니
<혼수상태구나!>했다합니다.
이런 혈액질환에 훈련이 안된 간호사들은 그저 가망없는 골치아픈 환자/로 구분해서
들여다도 보지 않는 상태에서 현히 동생이 간호사실을 치며 울부짖고
담당 의사를 찾아 뛰어다니면서 수혈을 하니 약간의 의식이 돌아와고
동향출신의 레지던트가 말하는 <우리는 이미 최선을 다했단 말이예욧!>그 절망의 쇳소리가
박사과장 밑에서 말하기 어려운 의료인의 완곡한 표현법을 현히 동생이 그제야 듣고
이제는 마지막^^* 병실이 있든 없든, 되던 안되던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가야된다! 해골이 되어 하혈을 감당하느라 변기를 대고
그제서야 여의도성모병원에 삐뽀삐뽀 앰블런스를 타고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한쪽의 마비증상이 뇌출혈 증상이고
출혈이 멈추어도 두 눈은 보기 어려울 것이란 빠른 진단과 검사들,
변비가 나면 그 즉시로 편하게 처방을 내려주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니 공기가 다르고,
이 병에 익숙한 간호사, 의사들은 재게재게 저를 적절하게
치료와 간호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드디어 4주만에 사람꼴을 갖추고 휠체어를 탈 정도가 되어
병실 복도에 나가서 다른 환자들과 접하면서
강동성심병원<지금도 골수이식병동이 없음> 그 박사의
야욕와 야망을 위해 사람이 그냥 눈앞에서 죽게하면서 죽음을 담보로 이루려던 병동오픈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는데,
....아!..또 놀라웠습니다..
뭐 대수로운 반응들이 아니었습니다.
자신들도 다들 그러한 우여곡절 끝에 이 병원에 이르러게 되었고
수많은 환자들이 그렇게 다 지방병원에서 다른 병원에서 스스로의 무지로,
또는 야욕에 찬 의료인에 속기도하며, 이렇게 정확한 병원을 찾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그것이면 되었다고, 잠잠히 일깨워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댁형님의 제부도 제법 영향력있는 목사요!
친정집에도 작은어머니가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바로 밑의 동생은 이단된 JMS교단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넘치고 넘치는 선지자들의 홍수 세대에 살고있습니다.
제 나이 26살 적 미숙동생의 교회에 와보라는 눈물의 간구로
신사사거리의 2층 건물에서 이제 막 상경하여 무학자요 농부인 정명석목사님이 설파하는 설교는
상당히 해맑았고 단순한 설교를 하여 감동할 만하였고 꽉찬 예배당에서
한 세련된 노처녀 같은 분이 부끄러움도 없이 앞으로 나아가 아멘아멘! 하는 것이
약간 흠일 정도였었고 목사님은 당황하고 부끄러이 여기던 성령이 충만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3년뒤 또 동생의 간절한 간절한 간구로 장충체육관에
그 목사의 집회를 참석했을 적엔
이젠 눈에 띄게 우상화되어
대통령보다 더한 사열을 받고 있는 보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친정집에서 미숙 동생은 구박덩어리이고 특별히 목사안수를 받은 작은어머니와는
눈도 안 마주치고 서로 얻갈리며 교차하는 관계입니다.
큐티를 안했던 저는 이단종교에 있는 동생이 생활고로 어려운고로
형제가 모른 척하면 안된다는 인간적인 정과 의로 다른 동생들을 지도한 고로
전셋돈이나 아이들 보험료, 생활비등을 감당하였습니다.
그게 맞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큐티를 시작하면서 얼마나 제가 잘못 적용하며 살았는지
회개하고 다른 동생들에게 그러지 말것을 언니가 지혜가 없어서 ,큐티를 안해서
계속 다 망하는 길로 가도록 앞장섰음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를 집에 들이지도 인사도 말라(요이1:10)
얼마전 복부에 혹이 있어 수술한 그 미숙동생에게 전화 한통 못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있는 사랑이외에는 대안이 없슴을 알기에 더 두렵고 겁이 납니다.
이 동생이 진리도 말씀도 없던 큰언니(저)가
그래도 가장 제 편을 알아준다하여 믿고
자주 전화했는데, 벌써 나의 소식을 듣고 긴장하여 이젠 전화도 하지 않습니다.
이단자들이 처음부터 이단인 경우는 드물것입니다.
그러니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은 누구의 죄가 아니요
성도로 교회를 이루는 성도의 몫이며 제 몫입니다.
에이즈질환도 네 탓이라며 상대를 안하고 병실에서 쫓아내면
부메랑이 되어 더 걷잡을 수없이 돌아오듯이
어려서 부터 말안듣고, 나를 돕지 않는다고 쌍둥이 밑 동생들 보는데서 있는 껏
구박한 미숙동생을 구박한 저의 죄를 회개하며
<죽음에 이르는 겸손>으로 사랑과 온유를 배우며 적용을 바라며
<오늘도 저의 죄를 보고 있을 뿐입니다.>
오라버니 : 야~ 여기 무슨수슨 개발지구로 지정되어 땅값이 되게 올랐단다!
네 들도 합쳐서 땅 좀 살래?
나 : 아휴~~ 무슨 땅! 그거 다 필요없어
이건희 회장 좀 봐! 그 많은 땅덩어리가 세상에 둘도 없는 막내딸을
못 건지고 자살 하잖아?
오라버니 : 맞아! 그렇구나! 그래!
근데 작은 엄마도 며칠 전에 땅을 좀 샀는데 엄청 오르고 있단다!
나 : 땅값이 얼만데? ( 아 주여!~~ 결국 물어봅니다.)
오라버니 : 9억!
나 : 9억? 우리들이 9억이 있다구? 구천만원도 아니고? 구백만원도 아니고?
(돈이 없어 땅을 못사고 있는 제게
돈을 줄 수가 없는 주님은 옳으십니다!!!
미숙동생네 가정을 위해 불쌍한 이 죄인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