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은 겉으로만 화목해 보이는 쇼윈도 부부였어요
남편은 혈기와 폭력으로 때려 부수고, 손으로 문을 쳐서 구멍이 나고 저희 부부 싸움이 끝이 나지 않았어요, 어느날 남편은 큰 딸에게 검정색 운동복을 사주고 큰 딸이 흰색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니 색깔을 바꾼다는 이유로 칼로 큰 딸의 목에 칼을 들이댔어요
대피시키고, 큰 딸은 집을 나갔어요 혹시 자살은 하지 않을까 걱정되어 울며 전화를 했어요 다행히 친구집에서 자니 걱정 말라고 했어요
당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도 마음도 약했던 저는 너무 슬펐어요
우리들교회 와서 씽크양육을 받고 1년동안 목장공동체의 권면을 들으며 관계가 회복되었어요
어제는 막내딸이 코가 막혀 숨을 못 쉬어 우리 목자님께 말씀 드리니 병원에 가 보라고 말씀 주셔서 병원에 갔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고개를 갸우뚱 하시며 소견서를 써 주셨어요 대학병원 가셔서 정밀검사후 전신마취하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다리가 풀리고, 맨붕이 왔어요 남편에게 말하기 무서웠어요
우리 목자님께 다시 연락을 드려 기도 부탁을 드렸어요
우리 목자님께서 남편에게 말하고 여자 목장과 부부목장에 기도제목을 올리라고 말씀 주셔서 남편에게 말하는 용기가 생겨 말하고 여자 목장과 부부목장에 기도를 부탁드렸어요
등불공동체 한분 한분께서 편도가 부은 사례를 말씀해 주시고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해 주셨어요
이후 저는 이 사건이 왜 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오늘 본문을 보니 예수님은 제자 중에서 예수님을 팔 것을 아셨어요 배신하는 사탄 충만한 가룟유다가 바로 저였어요
주님께서 가룟유다를 포기하지 않으셔서 돌이킬 기회를 주셨어요
이해할 수 없지만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가룟유다를 사랑하셔서 마지막 기회로 떡 한조각을 주시는데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고 수술을 받으라는 소견서가 제게 주시는 마지막 기회인 떡 한조각임을 알게 되었어요
기도 제목을 보시고 밤에 우리 부목자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다음주까지 기다리지 말고 다음날 가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막내딸이 아픈지 오래된 것 같은데 빨리 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저는 사탄충만하여 이중적으로 가면을 쓰고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돈 욕심으로 대학병원에 가면 돈이 많이 들 것 같아 동네 작은 이비인후과만 갔어요 가룟유다처럼 돈을 사랑하여 딴 생각을 한 것을 회개해요
이제는 돌이켜 이 사건으로 100% 옳으신 하나님과 제 죄를 보며 저와 우리 가정 구원의 사건으로 잘 해석하길 소망해요
오늘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적용하기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면서, 오늘 정밀검사후 나오는 결과에 흥분하지 않고 말씀으로 해석 받기를 기도할게요
복잡한 대학병원에서 겁내는 막내딸에게 칭찬과 격려하는 말을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