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8월 31일 남편이 낙상사고로 골절이 되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에 대상포진이 걸렸어요
하지만 남편은 대상포진이 아니라고 하여 남편과 싸웠어요
왜 이런일이 일어났나? 남편이 일하다 떨어지지만 않았더라면 하고 마르다처럼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했어요
목장 공동체의 권면으로 골든타임이 지나면 대상포진은 더 심해지니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크리스마스 날이라 병원 문은 닫히고 답답하여 밖에 나가 울기만했어요
하염없이 걷다가 작은 불빛이 있어 병원에 들어갔더니 크리스마스 주일날 오전만 병원 진료를 한다는 간호사의 말을 듣고 남편을 설득하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그후 남편은 어제 밤에 첫출근을 하였어요 밤새 서서 일하느라 골반이 아프다고 했어요 새벽 6시에 퇴근하고 병원 통원치료를 받으려고 했지만 불량이 나서 퇴근을 못하고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고 했어요
이건 또 뭘까? 아픈데 왜 하필 퇴근 시간에 불량이 났을까? 계속해서 의심하는 저를 보신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믿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라고 하세요
저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조급하고, 남편의 구원을 막고, 믿음없음을 회개해요
저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또 모르고 '했더라면'과거를 돌아보며 슬퍼해요
오늘 말씀에 예수님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 나사로를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라고 말씀하세요
묵상하고 보니 그동안 믿음이 없음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어요
그러자 제 마음속에 남편을 향한 원망의 돌이 옮겨졌어요
고난이 해석되어야 마리아처럼 순종할 수 있으며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저도 남편도 딸들도 망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해요
오늘 말씀으로 나사로가 살아났듯이 말씀의 힘으로 제가 살아났음을 잊지 않을게요
적용하기
남편과 다투었을 때 제 잘못을 인정하고 기도할께요
부모학교에 등록하여 남편과 딸들의 구원을 위해 실력있는 아내로 엄마로 설게요
부모학교에 등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