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힘들었으면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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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30
마태복음27장1~10
1~새벽에 모든 대 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념겨 주니라
3~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버린 유다가 예수님이 잡혀가는 과정을 본 뒤에 자기가 한 일이
잘 못된 일임을 뉘우치며 돈을 던져 놓고 스스로 자살을 하고 맙니다
어제 최진영이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누나가 자살로 생을 마친 것이 불과 일년 반 전인데
동생 또한 자살로 인생을 마치는 것을 보며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하면서도 또 그 주변 사람들이 원망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절망 가운데 있을때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그 말을 딸 앞에서 했을때
딸이 새벽기도를 나갔다고 합니다 엄마가 정말 죽을까봐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딸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 생각으로 판단했기에 새벽기도를 나가며
엄마를 다시 교회로 인도하며 살아나는 인생이 되게 한것 같습니다
누구나 내 고난이 최고의 고난이기에 다른 사람의 고난이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돈만 많으면 좋을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권력과 명예가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서 기도하라고 알려주시며 과녁에 꼭 맞힐수 있는 기도를 하라고
하시는 목사님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순간 순간 다가오는 절망감도 있고 좌절감도 있지만
내게 주시는 매일의 말씀이 죽을것 같은 인생을 살리고 또 살리십니다
유다와 같은 인생을, 자살이라도 해서 죽는것이 나을뻔한 인생을 이렇게
말씀으로 또 사랑을 나누어주는 공동체를 붙여주심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