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드라마에 빠졌어요 어제 한편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안자고 3편이나 보았어요
그런데 막내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아 전화를 했어요 주짓수에서 운동하다가 갈비뼈에 금이 간 것 같아 숨을 못 쉬고 앉아 있다가 왔다고 했어요 저는 화가났어요
운동하다가 발가락 골절이 된 일이 불과 몇달전인데 또 다쳐왔어요
그러다 목장공동체에 기도부탁을 하고 막내딸이 숨은 조금 쉬어 진다고 하여 밥을 주고 잠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가족톡을 보니 큰딸은 친구 집이 불이 나서 잘 곳이 없으니 팀 언니 집에서 자고 공연하고 집에 돌아온다는 문자였어요
주여가 절로 나왔어요
오늘 큐티를 하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예수님이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무언가를 파괴하고자 온다고 하셨는데, 저는 드라마 때문에 정신이 팔려 막내딸과 큰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살피지 못했어요 드라마에 빠져 있었기 딸들과의 관계를 파괴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드라마보다 말씀을 더 가까이하며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닮아갈게요
오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며 인도함 받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큰 딸과 통화해 볼게요
이제는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에수님과 교제하며 모든 관계의 시작과 끝을 예수님으로 기준 삼을게요
적용하기
드라마를 보고 싶은 때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할게요
3.1절이라 오전 진료만 하니 오전에 막내딸과 함께 정형외과에 가서 진료 받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