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9 행할 수 없는 조언욥기22:21~30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면 네가 지음을 받을 것이며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하리라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를 들 것이라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을 네가 갚으리라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죄 없는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으로 말미암아 건지심을 받으리라
나는 기도한 뒤에 필요한 것을 받지 못하게 되더라도 그것 자체를 하나님의 응답으로 여깁니까?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할 때 누릴 수 있는 복은 내 안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기도를 할 때 주는 평안과 위로 그리고 가슴 가득 채워지는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고 또 기도를 통해 언약과 약속을 성취함을 경험하면서도 여전히 내 안에는 기도를 하면서 바라는 기복이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기도했는데 왜 응답을 주지 않으신가? 하는 서운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께 바라기만 하는 나의 연약한 모습이 있는데 돌이켜 보면 응답하지 않는 것이 응답이라는 것을 깨달게 됩니다 기도한대로 도깨비 방망이나 요술램프처럼 바로 바로 응답을 받는 다면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 기도가 나를 살린 것으로 착각을 하며 본질을 보지 못했을텐데 하루 하루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의 현실 앞에서 전능자를 찾게 되는 것이 응답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뿌리 깊은 나의 교만과 기복을 무너뜨리기 위해 여전히 나를 위해 고생하는 자녀와 남편을 보며서 되었다함이 없는 인생이지만 날마다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두 아들의 긴 방학이 끝나고 이제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청년부 수련회에 참석하게 하고 싶었지만, 여전히 아들은 세상 친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뭔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쯤이면 여지없이 술을 벗 삼고 살고 있는 두 아들을 보면 낙심이 되고 힘이 빠질 때도 있지만 이 시간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붙들려 살라고 나를 붙잡아 주시는 사건으로 받고 하루 하루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을 보고 묵상을 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전능자를 기뻐하며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고 나의 손이 깨끗함으로 말미암아 건짐을 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일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가운데 감사와 기쁨으로 2월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