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2:1-20
엘리바스는 하나님이 욥을 책망하시고 심문하신 것은 그의 경건함 때문이 아니라 그의 큰 악과 끝없는 죄악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그는 욥이 곤경에 처한 지체들을 돌보지 않고 오히려 괴롭게 했다고 고발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악인을 정확히 심판하시는 분이라고 말하며 욥을 정죄합니다.
*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기뻐하시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도록 간섭하시며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엘리바스는 인과응보의 원리에 갇혀 죄인을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며, 악인이 형통한 삶을 사는 이유 등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용질문1: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나의 편견이나 고정관념은 무엇입니까(3-4절)
나의 편견이나 고정관념은하나님을 인과응보적인 분으로 해석할 때도 있고, 또 회개하면 무조건 용서해주시는 분이라고 하면서, 죄은 죄의 댓가는 반드시치뤄야하는 것에 대해서는 강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엘리바스는 까닭없는 고난이 없음을 증명하고자 욥이 짓지도 않은 죄, 권세 있는 자로가혹하게가난한 자들의 재물을 빼앗고토지와 지위를 수탈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욥처럼 우리도 억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성도는 모든 것을 의롭게 판단하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적용질문2: 힘들어하는 사람을 위로하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추측하여 정죄한 일은 없습니까?(7-8절)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겉으로는 위로해 주면서도 속으로는 내 마음대로 추측하여 정죄한 일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엘리바스는 하나님의 초월성과 위대하심을 밝히며, 욥이 겪는 고난에는 남모르는 범죄가 있고, 그것을 하나님이 정확히 감찰하시고 보응하셨다고 주장합니다. 이처럼 자기 지식과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단정하면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적용질문3: 모든 삶을 감찰하시며 속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내가 회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17-18절)
내가 회개해야 할 것은얼마 전에 시간 낭비를 않기 위해뉴스 검색을 하루에 두 번만 하겠다고 했는데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회개하고 결단합니다. 시간이 지루할 때는 보행기 잡고 걷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기도 : 나의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제한한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근거 없는 추측으로 속으로라도 사람들을 성급히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대할 수 있게 하소서. 속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날마다 내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온전히 의뢰하게 하소서.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어젠 진료받기 위해 병원에 잘 다녀왔어요. 20년 전부터 가까운 곳에 임상 경험이 풍부하고믿을 만한 의사를 준비시켜 주셔서 원인을 찾았으며 제 몸에 합한 치료를 순적하게 받도록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지난 9개월 동안무릎이 붓고 아파서후유증 없이 낫고자 찾던 중에한방 치료를 알게 되어 7딜 동안 힘썼는데, 하나님의 때가 준비되어서공백 기간에 아픈 무릎을 촬영해보니 무릎은 그런대로 괜찮은데뼈가 너무 약해서 넘어져 부러지면 수술도 못하니 보행기 잡고 부지런히 걸으라는 처방을 받았어요.
그리고 한달 전부터아픈 무릎에선 물이 나와서 빼고 주사치료를 받았고, 오래 아픈 무릎은물이 나오지 않았어요.힘들게 먹은 한약이 자연치유가 되어서 기쁘고 감사했어요.
약 한 달분 처방전과 물리치료도 받았으며,일주일 후에 내원하라고 해서 돌아왔는데 금세 효과가 나타나서 자는 동안 아프지 않았어요.
약사 동생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양약은 질병에 대한 엑기스만 추출해서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만, 한약은 부수적인 것이 많아 효과가 느리다고요. 그러고보니 명의 분들도 한약은 최소 한 달은 복용하고 안 되면 조금 더 먹으라는 말을 했으니 모두맞아요.
그런데어제 처방받은 약 성분은 관절영양제와 진통제 위장약이고, 지금까지복용했던 한약은 주로 뼈와 관절, 근육이튼튼해지게 하는 게 주성분인데,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라고 했으니, 양방 치료 끝나고 나서 메스꺼움이 가라앉으면 다시 복용하면 될 것 같아요.
남편이 휠체어를 밀어주어아홉달 만에 바깥 나들이를 하니 아파트 안 중앙 공원에 나무들이 새순이 돋고, 매화는 꽃망울이 터져 반쯤 피어있고, 목련은 봉오리가 맺혀있는 걸 보며 머지 않아 봄꽃이 한창일 것 같아요.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을 볼 수 있게 은혜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