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8 끝이 없는 죄악욥기22:1~20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겠느냐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건함 때문이냐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끝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올무들이 너를 둘러 있고 두려움이 갑자기 너를 엄습하며 어둠이 너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하고 홍수가 너를 덮느니라 의인은 보고 기뻐하고 죄 없는 자는 그들을 비웃기를 우리의 원수가 망하였고 그들의 남은 것을 불이 삼켰느니라 하리라
힘들어 하는 사람을 위로하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추측하여 정죄한 일은 없습니까?
암에 걸려 투병 중이신 분이 내가 암에 걸려보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로 했던 것이 가벼운 말이었다는 나눔을 들었습니다. 암에 걸렸을 때 드는 첫 생각이 내가 하나님 앞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하며 나에 대한 정죄감. 내가 암에 걸릴만큼 죄를 지었다는 마음과 암에 대한 두려움이었는데 경험하지 않고 한 위로가 상대에게 큰 위로가 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간증을 듣다보면 저런 사람도 있구나.... 어떻게 저 삶을 견뎌내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상할 수 없는 세월을 보낸 분들이 하나님 앞에 소망을 품고 치유가 되니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어서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내가 겪는 고난은 내 죄보다 가볍다고 하는데 고난의 무게가 꼭 죄의 무게와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고난 가운데 포기하지 않고 견딜 힘을 주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뿐입니다. 나를 찾아온 많은 사람에게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고 위로와 권면의 말을 하는 것은 어쩌면 입으로 하는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워크홀릭인 부서에서 상급자로 인해 힘들어 하는 후배들에게 밤 낮 없이 업무 생각만 하는 분들은 더 힘들 것 같다는 말을 하니 발끈하며 워크홀릭은 자신들이 좋아서 하는 것이니 우린 그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아닌 사람에게 그걸 강요하면서 하라고 하는 것이라서 힘이들다고..... 위로와 공감의 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나도 모르고 불평불만하지 말고 잘 견뎌보자는 말을 한다는게 전혀 공감이 되지 않는 말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 뒷담화, 불평 불만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내가 믿는자로 본을 보이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분위기를 바꾸고자 할 때가 있는데 그것이 오히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그럴 때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권선징악의 가치관으로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는 다는 생각을 깊이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의 약속보다 내 가치관으로 휘둘릴 때가 있어서 어디서건 성령님이 동행하시며 나를 주관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상대에 깊은 내면과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고 값싼 위로와 훈계를 하였음을 깨달고 입을 열 때와 다물 때를 잘 분별하며 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어떤 상황도 나를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사랑.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말씀을 붙잡고 하루 하루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