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골절과 대상포진으로 집에서 통원치료하니 3월 중순에 회사 가기 전에 바람쐬러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제 큰 딸이 가서 맛난거 사 준다고 하여 남편과 딸들과 함께 허브랜드에 다녀왔어요 밤에 겨울 핑크빛 반딧불을 보았어요
그런데 밤에 가니 너무 추웠어요 제가 갱년기라 열이 나서 땀이 났다가 땀이 식으면 너무 추워 감기에 걸릴까봐 두려웠어요
저는 목돌이를 두개하고 있었어요 막내딸이 조끼만 입고 왔는데도 막내딸에게 목돌이를 주지 않았어요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높아지고 싶고, 이기고 싶어 하는 제 욕심을 아시고큰 딸이 이를 보고 엄마 목돌이를 막내딸에게 주라고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저 엄마 맞아요? 하고목도리를 주려고 했을때는 집에 돌아오는 길이라 늦었어요
순간 딸들에게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엄마가 갱년기로 힘들어서 그랬다고 변명만 했어요 집에 돌아와 보니 제 가방과 브러찌, 허브 미니 베게, 허브티 허브사탕 제 물건만 가득했어요
오늘 아침 큐티하며 욕심꾸러기 아내이자 엄마임을 보게 되었어요
아침에 남편은 기침하고, 막내딸은 코 감기에 걸려 코가 막혀 숨을 못 쉬고, 큰 딸은 잠도 못자고 일을 나갔어요 사랑의 심판을 하시는 것 같아 눈물이 났어요 그래서 잘못했다고 기도드렸어요
가족들이 제 구원을 위해 수고하고 있어요
하나님 제 마음에 욕심이 들어올때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심을 알게 해 주세요
적용하기
남편과 막내딸 병원 같이 가서 섬길게요
제 병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들 때마다 큐티하고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