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7 헛된 위로욥기21:17~34
악인의 등불이 꺼짐과 재앙이 그들에게 닥침과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들을 곤고하게 하심이 몇 번인가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 같이, 폭풍에 날려가는 겨 같이 되었도다 하나님은 그의 죄악을 그의 자손들을 위하여 쌓아 두시며 그에게 갚으실 것을 악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안전하며 평안하고 어떤 사람은 마음에 고통을 품고 죽으므로 행복을 맛보지 못하는도다 이 둘이 매 한가지로 흙 속에 눕고 그들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속셈도 아노라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헛되이 위로하려느나 너희 대답은 거짓일 뿐이니라
나는 사건이 올 때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행동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물으며 그 뜻에 겸손히 순종합니까?
완전하신 나의 주. 그의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예배 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나에게 사건이 올 때 나타나는 나의 반응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할 때는 내가 예수님을 나의 왕 나의 주로 생각하며 감사가 되지만, 사건 앞에서는 저는 늘 허둥대고 방황하며 온전히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깊이 묵상하는 것보다 문제 해결에만 집중을 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여전히 주를 나의 왕으로 모시지 못하고 내가 붙잡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술에 의지하는 큰 아들, 친구를 찾아 헤매는 둘째 아들을 보면서 아들의 문제 해결만을 생각할 때는 보지 못했던 두 아들을 통한 나의 모습을 직면하게 되면서 작고 초라한 모습으로 어둠 가운데웅크리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하시며 눈물 흘리게 하시고 두 아들이 나와 같은 모습으로 있게 된 것을 보게 하시니 엄마로부터 사랑 받지 못하고 애착이 형성되지 못하니 그 허전함을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 하시니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완전한 사랑으로 채워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며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아들의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아들의 허전한 마음이 나에게 오셔서 채워주셨던 것처럼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집, 좋은 환경, 좋은 직장 등 세상의 기준이 아닌. 지금 죽어도 천국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이라는 것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달게 하시고 사건 앞에서 문제 해결이 목적이 아닌 하나님이 이 일을 나에게 허락하신 것을 알고 감사함으로 찬양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두 아들에게 하는 위로와 훈계가 헛되고 거짓된 것이 되지 않도록 날마다 성령님이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