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6:1-22
욥은 엘리바스의 충고를 듣고서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고, 너희는 다 재난을 주는 위로자들이다'고 말하며 괴로워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자신의 온 집안을 패망하게 하셨기에 아무리 말해도 근심이 풀리지 않고, 잠잠해도 아픔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토로하며 하늘에 계신 중보자를 찾습니다.
* 고난으로 힘들어하는 자에게 내가 아는 지식을 늘어놓는 것보다 더 큰 위로를 주는 것은 그와 함께 아파하며 울어주는 것입니다.
적용질문1: 상대를 위로하려고 한 말 때문에 그가 더 괴로워한 적은 있습니까?(2절)
목자 사명을 감당할 때 목원들이 힘들어하면 위로한다고 한 말에 나중에 상처받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미안합니다. 아마도 공감보다는 해결책인 정답을 말한 것 같습니다.
* 우리도 고난의 이유를 알 수 없고, 그런 고난을 주신 하나님이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때라도 하나님 앞에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토로하는 것이 곧 믿음입니다.
적용질문2: 이해되지 않는 고난 가운데 주께 내 마음을 솔직히 토로합니까? 아니면 사람들에게 신세 한탄만 합니까?(7-8절)
주께 제 마음을 솔직히 토로하면서도, 답답한 마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 욥은 친구들도 위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조롱하는 상황에서 자신을 중보해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나의 세상 소망이 끊어질수록 하늘 소망이 커집니다.
적용질문3: 나는 썩어질 세상을 소망합니까? 하늘에 계신 중보자 하나님을 소망합니까?(19-21절)
하늘에 계신 중보자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그러나 이따금 썩어질 세상을 소망하면 힘든 사건이 찾아와서 깨닫고 돌이킵니다.
기도 : 제 주변 사람들에게서 재난을 주는 위로자라는 말이 아니라 새 힘을 주는 위로자라는 말을 듣게 하소서.제게 찾아온 고난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중보자 되시는 하나님만 소망하게 하소서.힘든 때일수록 주께 제 마음을 있는 그대로 토로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새날을 허락하시고 오늘도 생명을 연장시켜 주심에 감사드려요. 어제 밤에도 아프긴 했으나 오래도록 잠에서 깨면 찾아오는 통증은 느끼지 못했어요. 내일도 모래도 영원히 치료해주시길 원해요.
이제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구름이 햇볕을 가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창문을 열고 다시 일광욕을 하고 싶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천연 비티민D가 제겐 꼭 필요하거든요.
입맛도 좋게 해주시고 배설도 잘하도록 은혜 주셔서 고맙습니다. 되도록이면 남편 신경 거슬리지 않도록 조심할게요.
가족이나 형제에게 문제가 생기면 남편이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옆에서 보기에 안쓰러워요. 동생과 형님이 공동명의로 있는 집이 재건축을 하겠다며 모이라고 했나봐요. 요즘 같이 건축이 불경기일 때 조심해서 결정할 수 있도록 살펴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