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혼자 건국영화를 보고 왔어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건국 영화를 보러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막내딸은 밤새 토하고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히고 몸이 많이 아파 죽을 만큼 아프다고 하고 남편은 짜증이 났는지 욕을 했어요 새벽에 혼자 멍하니 저도 욥처럼 하나님께 억울함을 토로했어요
친정도 못 가고 우울한 명절이였어요
남편은 저를 못 나가게 하니 아침에 혼자 영화관에 가면서도 두려웠어요
다행히 가까운 곳에서 건국 영화를 상영하여 티켓을 끈고 혼자 텅빈 영화관에 앉아 있는데 몰래 나온게 마음이 쓰여서 가족 단체톡에 아침 조조 영화 보고 올게요 솔직히 말하고 건국 영화를 보며 울었어요
혼자 쓸쓸히 나라를 사랑한 이승만 대통령님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어요
영화가 끝나고 소수의 분들이 일어나 박수를 치며 하나님이 쓰신 사람 이승만 대통령님이셨다고 감사하다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그 한사람을 쓰시는 하나님이 옳았어요
이단에 빠진 친정교회에서 친정식구들에게 2년동안 큐티를 전한다고 했지만 성숙하지 않은 저의 욕심과 교만으로 더 상처를 입힌 저예요
저는 여전히 친정식구들과 연락을 못하는 흑암과 죽음의 그늘 아래에 있어요 하지만 이 고난을 통해 거룩하게 정금 만드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날마다 말씀의 인도함을 받는 가운데 영과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친정식구들을 만나는 회복의 길도 열어주시길 기도부탁드려요
적용하기
언제나 옳으신 하나님을 믿고, 억울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