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영화 [건국전쟁]을 보고 느낀점
■ 성경구절: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욥기9:35)
■ 묵상하기
▪︎지난 수요예배에서 목사님이 건국전쟁 영화를 보라고 했기에, 바로 다음날인 목요일 저녁에 아내와 함께 관람했다.
▪︎ 영화를 보면서, 목사님이 이 영화를 권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건국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중에도 기독교 정신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선진국에서 먼저 배우고 우리나라에 접목한 이승만대통령의 공을 강조하신 것으로 이해됐다. 그분의 과오에 대해서 눈을 감자고 하신 뜻은 없었다.
▪︎ 나는 영화를 보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나와는 다른 견해를 가진 교수가 여러번 등장해서 이승만대통령의 공을 칭송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여러 눈물의 사연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단칼에 평을 할 사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화가 끝나자마자 인터넷검색을 하면서, 같은 사람이 아니기를 마음으로 기도했지만, 동일 인물이었다. 영화에 대해 실망감이 슬쩍 지나간다.
▪︎ 며칠을더 생각해 보니, 이승만대통령의 공로를 인정하는 사람 중에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심지어 중대한 범죄자도 이승만대통령의 공로를 나보다 더 많이 알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니, 평안해 진다.
▪︎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우리나라 건국에 공을 세운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된다. 그 공로의 선후와 크고 작음은 내 지식으로는 알 수 없지만, 그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나의 일생에는 내 편한대로 살 수 있었고, 이제는 예배도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6ampbull25직전에 육사9기로 입교해서 전사한 삼촌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깊게 느꼈으며, 어릴 때 내 손을 잡고 멀리 경주시내에서 개최된 첫 현충일(?)에 초대받으셔서 오열하신 할머니의 눈물을 다시 보는 시간이었다.
▪︎ 그리고, 담임목사님이 강조하시는 이승만대통령에 대해서는, 이번을 계기로, 그간 나의 지식과 옳고그름의 기준에 무엇이 왜곡되었는지, 더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 나는 우리들교회에 와서 담임목사님께서 권하신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진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일단 적용하고 나서, 나도 살게 되었고, 가족도 살아난 일이 여러번 있었다. 그래서, 이 일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적용해 볼 생각이다.
▪︎ 조만간 [기적의 시작]이라는 이승만대통령 다큐가 상영된다고 하니, 이 영화도 볼 생각이다.
■ 적용하기
기적의 시작 다큐 영화는,딸들도 같이 갈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