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정식구들에게 퇴출되어 혼자 우리들교회로 널조각 하나 붙들고 겨우 겨우 오게 되었어요 그후 저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걸려 정신과 약을 먹었어요 그런데 몸이 너무 약한 저는 속이 울렁 거려서 부작용으로 토까지 하게 되니 내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고 말하는 욥처럼 괴로웠어요
속으로 참으려고 하니 열이 입술로 올라와 구내염으로 말도 못하게 되고 밥을 먹을 수도 없어요 그만 저를 놓아달라고 생명을 거두어 가달라고 했어요 늘 혼자였던 저는 아가때 부터 입양을 가야했고 중학교부터 공장에서 일하며 야간고등학교를 다녀야했고 결혼해선 7년동안 시집살이 분가해선 남편의 2번의 외도 치매걸리셔서 모시게 된지 10년이 되었고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친정식구들과 개척교회를 다니다가 저 혼자 퇴출되고 남편의 낙상사고로 골절과 대상포진과 신경이 쇠약해져 병간호를 하게 되었어요
제 모든 관계에서 밑바닥을 보게 되었어요
스스로 감정 절제를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허나 일대일 양육을 받으면서 구속사 말씀이 들리게 되었어요 질기고 질긴 자존적 교만으로 참고 참고 참기만 하니 이런 고난으로 저를 사랑하셔서 가족들의 수고로 저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세팅임을 알게 되었어요
제 내면의 죄가 가득한 보이지 않는 죄들로 제 내면을 포장한 죄인입니다.
가족들은 드러나는 죄를 지었지만 저는 제 생각대로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아기를 2명이나 낙태하고 남편의 윗질서에 순종하지 못하고 의견을 무시하고 형부목사님과 친정언니의 질서에 순종하지 못하고 교회에 물을 흐리게 한 죄인입니다.
이토록 보잘것없는 저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괴롭게 하시는지 탄식이 나옵니다.
어제는 친정 남동생집에 가려고 남편이 연락을 했으나 장모님이 오신다고 했다고 남편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친정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더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많은 친정식구들 20명이 넘는 친정식구들은 함께 큰 이모댁에 가는데 나만 혼자 돌아가신 친정아빠와 친정엄마가 계신 인천 바다장으로 치뤘던 곳으로 가자고 남편에게 부탁했어요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남편이 흔쾌이 허락을 해 주었어요
이제는 편안하게 교회도 운전해서 혼자가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도 많이 좋아졌어요 저를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장공동체를 주셔서 매주 함께 밥 먹고 함께 나누고 기도하고 제 증상을 섬세하게 여쭈어 볼 수 있는 우리 목자님을 주셔서도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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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나눔과 가족들에게 대충말하지 않고 솔직히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