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09 나를 과녁 삼으신 주님욥기7:1~21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까. 언제나 밤이 갈까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두척 하는구나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 그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 자기 처소도 다시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 내가 바다니이까 바다 괴물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내 마음이 뼈를 깎는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 죽는 것을 택하리이다 나를 당신의 과격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루이니 주껴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은 무엇입니까? 그 고난을 통해 나를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까?
고난을 통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깨달게 되면 그것이 축복이라는 구속사의 말씀을 해석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를 다니면 세상에서 인정받고 잘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착각으로 기복으로 하나님을 찾았던 저에게 나를 살리기 위해 자녀 고난으로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함에도 주께서 어찌 나를 지키시기에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느냐고 이 잔을 피하고 싶다고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질로 많은 것을 채워주었다고 했지만, 실상은 광교 거지처럼, 거지 근성을 가지 부모로 날마다 아끼라 절약하라 하면서 아이들을 편하게 하지 못하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우리들에게는 아끼라고 하면서 교회에 헌금하고 후원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모였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노래방 알바를 해서 아이패를 산다고 했을 때 사주는 적용을 해야하는지 공동체에 물을 수 있었고 구원을 목적으로 편하게 사주는 것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적용을 하니 악하고 음란한 문화 속에 아들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해 주셨고, 교회 오게 하는 적용을 조심스럽게 부탁을 하였을 때 마지 못해 갈 수 있는 날 가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가족들 몸살로 인해 가족 모임을 갈 수 없어 조심스럽게 이번주일부터 2월말 수련회까지만 가면 좋겠다. 그렇게 하고도 네 마음이 안되면 더 이상 엄마가 말을 안하겠다며 청년부 수련회를 조심스럽게 권면을 하는데 옆에 있던 여친이 수련회 가면 좋겠다며 중딩 때 한번 가본 수련회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들은 말씀만 듣고 지루할 것 같아 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뜻밖에 친구가 이번주에 같이 교회를 가겠다고 하니 아들은 마지못해 가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가족 구원을 위해 과녁을 삼으시고 괴로움과 힘든 시간을 경험하게 하시며 나를 호호 불어가십니다. 휴대폰과 패드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성년인 아들에게 이런 적용을 하는 것이 맞는지. 여전히 변하지 않는 아들에게 눈치를 살피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살피게 하시며 그래도 구원을 목적에 두고 공동체의 처방대로 해보자 했는데 뜻밖에 친구를 통해서 아들이 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주일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들을 기대하며 주님 앞에 나오니 주여... 희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도 우리를 구원하신 약속을 믿고 가게 하옵소서. 칼 날위에 물방울처럼 늘 아들을 살피고 가만 가만 적용하며 갈 수 있도록 그리고 두 아들의 옆에 있는 여친들을 위해 기도하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길 기도하게 하옵소서.